"사랑의 이슬안개" (1934) < 1 > 多紅빛 치마에 물 긷는 것은 사랑 길이고
나무 진 것은 그림 길이네 < 2 > 풀밭에 달리운 이슬 방울이 눈물이라면
잦은 안개는 한숨이라네 < 3 > 풀밭에 이슬이 방울지면은 품에 싸리니
어리우거든 싸서 안아라
◆ <사랑의 이슬 안개>는 가수 金仙草님이 1934년 7월에 콜럼비아 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 <첫 사랑; C40517/ 全玉 노래>과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 劉道順 作詩/ 金駿泳 作曲/ 奧山貞吉 編曲의 작품으로, 1934년에 들어, <이래야 할런지>,<진달래의 哀心曲>,<無心>에 이은 발표곡입니다. <雲水衲子> |
'음악·애청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성기 가요] "기생 세레나데" - 김선초 노래 (0) | 2019.06.08 |
---|---|
[유성기 가요] "비련의 야곡" - 김선초 노래 (0) | 2019.06.08 |
[유성기 가요] "님의 배" - 김선초 노래 (0) | 2019.06.08 |
[유성기 가요] "진달래의 애심곡" - 김선초 노래 (0) | 2019.06.08 |
[유성기 가요] "꼴불견" (1933) - 김선초, 채규엽 노래 (0) | 2019.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