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자세히보기

음악·애청곡

[추억의 가요] "뽕 따러 가세" (1959) - 황금심 노래

잠용(潛蓉) 2019. 8. 3. 19:54





"뽕 따러 가세" (1959)

半夜月 작사/ 羅花郞 작편곡/ 노래 黃琴心

(1959년 킹스타레코드사 발매)


 < 1 >
뽕 따러 가세 뽕 따러 가세
七寶나 丹粧에

뽕 따러 가세


뽕 따러 가면 살짝꿍 가지 

뒷집 總角 따라오면~


음~ 으으 음~ 으으
洞內方內 所聞이 날까

成火로구나~


응~ 으으 음 으으 음

뽕 따러 가세~


< 2 > 
뽕 따러 가세 뽕 따러 가세
앞 뒷집 큰 애기야

뽕따러 가세


뽕 따러 가면 무슨 재미냐?
寤寐不忘 情든 님아~


음~ 으으 음~ 으으
一萬 시름 萬端 성화를

풀어나 볼까?


응~ 으으 음 으으 음
뽕 따러 가세~


< 3 > 
뽕 따러 가세 뽕 따러 가세

이쁜이 곱분이

뽕 따러 가세


뽕 따러 가면 낮에나 가지
휘영 청청 달 밝은 밤~


음~ 으으 음~ 으으
긴솔 치마 얼룩이 지면

어이 할거나?


응~ 으으 음 으으 음
뽕 따러 가세~


----------------------------------

* 살짝꿍 가지 : 살짝 몰래 가야지

* 성화 (成火) : 말썽, 걱정, 큰일, 귀찮은 일



(뽕 따러 가세-황금심 음반)


(뽕 따러 가세 악보)




뽕따러 가세/황금심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