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歲月은 간다" (1957)
백호 작사/ 박춘석 작곡/ 노래 이해연
(앨범/ 1957년 오아시스레코드 발매 No. 66733 SP)
< 1 >
달빛이 스며드는
窓門을 열면
오늘 밤도 들려오는
汽笛소리 구슬퍼
봄이 오면
오마든 님
가을이 가도
消息도 없네~
無情한 歲月아
가지를 말어라
아까운 내 靑春이
다 간다~
< 2 >
먼 山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니
댕기치마 주름살에
찬 눈물만 고이네
어찌 그리
野俗하오?
얄궂은 님아
無情한 님아~
흐르는 歲月아
가지를 말어라
아까운 내 靑春이
다 간다~
세월은 간다 1957 이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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