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자세히보기

전체 글 13788

[추억의 팝송] King Crimson의 'Epitaph' (묘비명, 1969)

King Crimson - 'Epitaph'(묘비명, 1969) Songwriters: Robert Fripp/ Michael Rex Giles/ Greg Lake/ Ian McDonald/ Peter John Sinfield The wall on which the prophets wrote Is cracking at the seams. Upon the instruments of death The sunlight brightly gleams. When every man is torn apart With nightmares and with dreams, Will no one lay the laurel wreath When silence drowns the screams. 예언이 기록된 벽에는 솔기(경계)부..

음악·애청곡 2012.12.02

[추억의 가요]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1987) - 조용필 노래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1987) 하지영 작사/ 이호준 작곡/ 노래 조용필 (1987 조용필 9집- '사랑과 인생과 나')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 주오 그대 긴 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 되어 그 곁에 살리라 아 아~ 내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 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 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 주오~ 한 순간 스쳐가는 그 歲月을 내 곁에 머물도록 하여 주오~ 으 음~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永遠히 남아 언제나 내 곁에~ 오 오~ 지금 내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丁寧 기쁨이 되게 하여 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 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 주오~ 한 瞬間 스쳐가는 그 歲月을 내 곁에 머물도록 하여 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음악·애청곡 2012.11.24

[영국 민요] '스카보로 페어' (Scarborough Fair) - 사라 브라이트만

'스카보로 페어' (Scarborough Fair) /영국 민요 Sarah Brightman- 'Scarborough Fair' 야외 라이브 공연 - 영국 대서양 연안 관광명소 미낙 노천극장(Minack Open Theatre)에서 - (번역 잠용) □ lyrics: http://freespace.virgin.net/r.kent/lyrics/parsley.sage.rosemary.and.thyme □ Sung by Paul Simon & Art Garfunkel, 1966 □ 괄호 안의 가사는 반전 사상을 나타낸것으로 사이먼과 가펑클이 불렀던 랩 가사이다. 군대에서 장군의 명령에 따라 싸우다가 죽었지만 지금도 고향에서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애인에게 영혼이 되어서라도 찾아가고 싶은 간절한 심정을 표현하여 ..

음악·애청곡 2012.11.09

[정치쇄신] 朴 文, '4년중임 개헌' 등은 정치인들 눈높이… 국민이 원하는 쇄신과는 무관

개헌 화두 밀릴라…박근혜 "4년 중임제로" [한국경제신문] 2012년 11월 06일(화) 오후 05:19 "집권후 개헌 추진하겠다" 국회의원 상향식 공천 확대 총리에 '장관 제청권' 보장…해양수산부 부활시킬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6일 집권 시 대통령 4년 중임제와 국민의 기본권 강화를 골자..

2012 대선 2012.11.07

[추억의 가요] '해조곡' (海鳥曲 1937) -이난영 노래

‘해조곡’ (海鳥曲 1937) (이부풍 작사/ 손목인 작곡/ 노래 이난영) 갈매기 바다 위에 울지 말아요 물亢羅 저고리에 눈물 젖는데 저 멀리 水平線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아아 아~ 가신 님은 아니 오시네~ 雙 고동 목이 메게 울지 말아요 굽도리 船艙 가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燈臺 불 하나 오늘도 아아아 아~ 冬柏 꽃만 물에 떠가네~ 바람아 갈 바람아 불지 말아요 얼룩진 娘子 마음 애만 타는데 저 멀리 沙工님의 뱃노래 소리 오늘도 아아아 아~ 우리 님은 안 오시드라~ (출처: 가사집 http://gasazip.com/79425) (해조곡 - 이난영) (해조곡/ 최유나, 김용임) 해조곡/ 진미경)

음악·애청곡 2012.11.04

[추억의 가요] '고향초'(故鄕草 1952) - 장세정 노래

고향초(故鄕草 1952) 金茶人 작사/ 朴是春 작곡/ 張世貞 노래 南쪽 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 東山에 冬柏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는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情든 故鄕 情든 사람 잊었단 말이냐? 찔레꽃이 한잎두잎 물 위에 내리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찬데 이 바닥에 情든 사람 어디로 가나? 傳해 오는 흙 냄새를 잊었단 말이냐? 기러기가 울고 가는 고요한 밤에 이슬 맞은 들菊花가 고이 잠들 때 별을 따는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情든 山川 情든 땅을 잊었단 말이냐? (출처: 가사집 http://gasazip.com/3155) ‘고향초’ - 장세정(1921~2003) ------------------------------------------------------..

음악·애청곡 2012.11.04

[추억의 가요] '연락선은 떠난다' - 소리사랑 노래

(1905년 처음 개통된 관부연락선 사진/ 연합뉴스) [개사곡] ‘連絡船은 떠난다’ 소리사랑 개사/ 金松圭 작곡/ 노래 소리사랑 雙鼓動 울어울어 連絡船은 떠난다 잘 가소 잘 있소 눈물 젖은 손수건 眞正코 당신만을 眞正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갑니다~ (아 울지 마세요) 울지를 말어요~ 波濤는 출렁출렁 連絡船은 떠난다 情든님 껴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한숨을 생키면서 떠나갑니다~ (아 울지 마세요) 울지를 말어요~ 바람은 살랑살랑 連絡船은 떠난다 뱃머리 부딪는 안타까운 조각달 언제나 님자만을 언제나 님자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끝없이 指向없이 떠나갑니다~ (아 울지 마세요) 울지를 말어요~ -------..

음악·애청곡 201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