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中 보고 있나"... 미 해군, SLBM 전술핵 시험발사 세계일보ㅣ김태훈 입력 2021. 09. 19. 15:01 댓글 24개 ▲ 미국 플로리다주 앞바다에서 잠항 중인 미 해군의 핵추진 잠수함 ‘USS 와이오밍’함에서 쏘아올린 트라이던트II 미사일의 성공적 발사 모습. /미 해군 홈페이지 지난해 2월 이후 1년 7개월 만에 훈련 공개 플로리다서 트라이던트II 미사일 2발 발사 "北·中에 위협", "오커스 출범 기념" 등 해석 미국·영국이 자국의 핵추진 잠수함 개발 기술을 호주에 지원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미·영·호 3국 동맹 ‘오커스’(AUKUS) 발족이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든 가운데 미 해군이 보란 듯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훈련을 해 눈길을 끈다. 미국은 “현재의 국제 정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