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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 7

[영화 주제가] "심산에 피는 꽃"

"심산에 피는 꽃" (영화 '도라지꽃' 주제가) 심산에 남몰래 피여나는 꽃 그 누가 보라고 예서 피던가? 버들숲 우거진 내 고향에 향기를 풍겨주려 산촌에 피여난 줄 알아 주려마~ 심산에 남몰래 뿌리내린 꽃 그 누가 보라고 애써 피던가? 눈서리 날리는 내 고향에 새 봄을 안아 오려 억세게 피여난 줄 알아 주려마~ 심산에 남몰래 피여있는 꽃 그 누가 보라고 곱게 폈던가? 락원이 솟아난 내 고향의 행복을 노래하려 웃으며 피여난 줄 알아 주려마~ 심산에 피는 꽃 (영화 도라지꽃 주제곡)

연변가요 2021.09.24

[김여정 부부장] "얼마든지 관계회복 위한 논의 용의 있다" [전문]

김여정, "얼마든지 관계회복 위한 논의 용의 있다" 적대시·이중기준 철회 선결조건 제시... 종전선언 제안에 수정제안 (전문) 통일뉴스ㅣ2021.09.24 15:16 수정 2021.09.24 15:21 댓글 1 ▲ 김여정 당 부부장 /통일뉴스 자료사진 "얼마든지 북남사이에 다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며 관계회복과 발전전망에 대한 건설적인 논의를 해볼 용의가 있다." 북한에서 대미·대남 관계를 총괄하는 김여정 당 부부장은 24일 오후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에 이같이 화답했다. "우리는 남조선이 때없이 우리를 자극하고 이중자대(이중잣대)를 가지고 억지를 부리며 사사건건 걸고들면서 트집을 잡던 과거를 멀리하고 앞으로의 언동에서 매사 숙고하며 적대적이지만 않다면" 남..

[TV연속극 주제가] "귀중한 동지"

"귀중한 동지" (TV연속극 '환희' 주제가) 사랑은 동지의 사랑은 남모르게 바치는 마음 서로의 가슴에 깃들어 불길처럼 뜨거운 마음 기쁨도 아픔도 함께 나눌 때 그 마음 나에게 속삭인다네 아 아~ 귀중한 동지~ 믿음은 동지의 믿음은 뜻이 같아 따르는 마음 서로의 가슴에 자라나 산악처럼 든든한 마음 말못할 사연을 터놓을 적에 그 마음 나에게 속삭인다네 아 아~ 귀중한 동지~ 의리는 동지의 의리는 사심없이 지키는 마음 서로의 가슴에 간직해 별빛처럼 영원한 마음 생사의 길이면 먼저 나설 때 그 마음 나에게 속삭인다네 아 아~ 귀중한 동지~ DPRK Music 4-02 귀중한 동지

연변가요 2021.09.24

[북미 화석] 2만 3000년 전 어린이 발자국 발견

2만3000년 전 아이들 발자국... 북미 인류사 다시 쓸 화석 나왔다 조선일보ㅣ2021. 09. 24. 09:01 수정 2021. 09. 24. 09:23 [사이언스샷] 기존 이론보다 7000년 앞서 시베리아에서 북미 대륙으로 이주 증거 2만3000년 전 아이들이 호숫가에 남긴 발자국이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발견됐다. 연대가 맞는다면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7000년이나 앞서 아메리카대륙에 인류가 정착했다는 의미가 된다. 이에 따라 아메리카 대륙의 인류사를 새로 써야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본머스대의 매튜 베넷 교수 연구진은 “뉴멕시코주 남쪽 화이트 샌드 국립공원에서 2만3000년~2만1000년 전 인류가 남긴 발자국 화석을 발굴했다”고 24일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베넷 교수는 “양피지에..

[리태성 북 외무성 부상] 종전선언은 ‘종잇장’에 불과 "미국의 적대시정책이 바뀌지 않는 한 열백번 선언해도 달라질 것은 없다”

북한, 文대통령 ‘종전선언’ 제안에 직격탄...“허상에 불과” 펜앤마이크ㅣ양연희 기자 최초승인 2021.09.24 10:37:20 최종수정 2021.09.24 10:37 리태성 북 외무성 부상 “종잇장에 불과한 종전선언이 우리에 대한 적대시 철회로 이어진다는 그 어떤 담보도 없다” “우리는 이미 종전선언이 그 누구에게 주는 ‘선사품’이 아니며 정세변화에 따라 순간에 휴지장으로 변할 수 있다는 립장을 공식 밝힌바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연설에서 제안한 종전선언에 대해 북한이 “허상에 불과하다”며 면박을 줬다. 리태성 북한 외무성 부상은 24일 북한의 관영 선전매체인 조선중앙통신에 발표한 담화에서 종전선언은 ‘종잇장’ ‘휴지장’에 불과하다고 비난하면서 "미국의 적대시정책이 ..

[대장동 의혹] 2015년 성남시의회, 새누리당서도 "대장동, 수익성 담보 못해 민간 투자 있겠나?"

[단독] 2015년 성남시의회, 새누리당서도 "대장동, 수익성 담보 못해 민간 투자 있겠나?" 헤럴드경제ㅣ2021. 09. 24. 10:30 수정 2021. 09. 24. 10:48 댓글 24개 ▲ 문제의 경기 성남시 대장동 전경. 당시 '대장동 개발' 전망 두고 부정 평가 우세 새누리당 "SPC 수익성 담보할 수 없어" 문제 제기 민주당 내에서는 "성남시가 100% 했어야" 지적도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의 성남시장 시절인 2015년 대장동 지구의 공영개발 사업계획을 검토했던 성남시의회 내에선 경기 불황과 수익성 문제로 민간 투자 유치가 쉽지 않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았던 것으로 당시 시의회 회의록을 통해 확인됐다. 특히 당시 여당이었던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소속 시의회 의원들..

2022 대선 2021.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