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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 '부족하다'는 징후는?

비타민 C 부족하다는 징후는? 코메디닷컴ㅣ김수현 입력 2021. 10. 19. 07:21 수정 2021. 10. 19. 07:30 ▲ 사진=게티 이미지뱅크 비타민 C를 섭취하는 것은 어려운 일은 아니다. 과일과 채소만 의식적으로 챙겨먹는다면 권장량을 챙길 수가 있다. 다만 우리 몸은비타민 C를만들거나저장하지않기때문에 꾸준하게 매일섭취해야 한다. 누가 부족할까? 섭취가 어렵지 않은 영양소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비타민C가 부족하기 쉬운 사람들이 있다. 투석을받는신장질환자, 폭음하는사람들, 그리고흡연자들이 그렇다. 흡연자들은 담배를피울때생기는활성산소에의한 손상을 복구하기 위해 비흡연자보다 하루에비타민C 35mg 가량이더필요하다. 만약 우리가 비타민C를충분히 섭취하지 못한다면 우리 몸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

[콜린 파월] 인종 장벽 넘어선 최초 흑인 美국무 ... '코로나 합병증으로 별세'

'코로나 합병증 별세' 파월은 누구?... 인종 장벽 넘어선 최초 흑인 美국무 뉴시스ㅣ김난영 입력 2021. 10. 19. 04:40 댓글 85개 ▲ [워싱턴=뉴시스]지난 2001년 2월15일 콜린 파월 당시 국무장관이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국무부 연설을 지켜보던 모습. /2021.10.18. 한국 동두천서도 근무… 이라크 WMD 주장 '실책' 공화당서 요직 지냈지만 오바마·힐러리·바이든 지지 [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18일(현지시간)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한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은 인종의 벽을 뛰어넘어 미 역사상 첫 흑인 국무장관을 지낸 인물이다. 자메이카 이민자 가정 출신으로 뉴욕에서 나고 자랐다. 뉴욕시 공립학교와 뉴욕시티칼리지(CCNY)를 졸업했으며 35년 동안 군에서 봉직했다...

[경기도국감 에피소드] 野 김용판의원 조폭 말 확인 않고 폭로... 여당에 반격 빌미 준 '경찰 넘버2' 출신 국힘 국회의원

조폭 말 확인 않고 폭로... 여당에 반격 빌미 준 '경찰 넘버2' 출신 국회의원 한국일보ㅣ박민식 입력 2021. 10. 19. 07:30 수정 2021. 10. 19. 08:06 댓글 1188개 서울경찰청장 출신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 국정감사서 "조폭, 이재명에 20억 지원" 주장 이재명 "허위사실.. 국회의원 면책특권 제한해야" "같은 사진 2015년 아닌 2018년 과시용으로 써" 한 때 전국 경찰 조직 '넘버2'인 서울경찰청장을 지낸 현직 국회의원이 조직폭력배 조직원의 말을 사실 관계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국정감사장에서 폭로해 논란을 빚고 있다. 주인공은 대구 달서병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이다. 김 의원은 18일 오전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2022 대선 2021.10.19

[대장동 논란] "대장동 민간단독 개발했다면 최대 수익은 3400억원... 이재명이 관민 개발해 1조원 공공 수익"

[단독] "대장동 민간개발했다면 최대 수익은 3400억원... 이재명이 관민 개발해 1조원 수익" 시사저널ㅣ조해수·유지만·공성윤 기자 입력 2021. 10. 19. 08:02 댓글 43개 [인터뷰] '이재명 배임죄' 주장한 이강길 전 씨세븐 대표 "6000억원 수익은 부동산값 상승 아닌 토지 헐값 수용으로 생긴 것" (시사저널=조해수·유지만·공성윤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이강길씨(52)는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의 원년 멤버다. 이씨는 2008년부터 씨세븐이라는 부동산개발업체의 대표를 지내면서 '대장동 민간개발'을 주도했다. 이 전 대표는 당시 정영학 회계사, 남욱 변호사,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전 머니투데이 법조팀장)를 실질적으로 고용해 대장동 민간개발을 추진했다. 그러나..

2022 대선 2021.10.19

[국토연구원] 군지역 인구비중 1975년 25.1%→ 2015년 8.3%로 급감

20년간 인구 줄어든 시군구 151곳… 현실로 닥친 '지방소멸' 위기 연합뉴스ㅣ2021.10.18 10:00:05 수정 : 2021.10.18 10:24:12 댓글 1 고령화·인구유출 가속… 국토연구원 "인구 감소·지역별 편재로 자립 기반 붕괴" 군 지역 인구 비중은 1975년 25.1%→2015년 8.3%로 급감 고령화와 인구 유출로 지방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 아기 울음소리가 끊기고, 청년은 떠나고, 노인만 남은 마을은 소멸 위기를 현실로 마주하고 있다. 또 농촌 이곳저곳 즐비한 빈집들은 을씨년스러운 모습으로 오늘의 시골 풍경을 대변하고 있다. 18일 정부가 전국의 시군구를 대상으로 인구감소지역 89곳을 처음 지정하고 지원책을 내놓은 것도 이런 디스토피아적 미래가 막연한 불안이 아닌 현실로 닥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