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지면 모두 조작?… 황교안 탈락에 민경욱 "국민의힘 경선 조작" 한국일보ㅣ2021.10.08 16:00 수정 2021.10.08 16:38 ▲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지난 1년 동안 부정 선거를 주장하며 집회를 이어온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 대표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5일 오전 집시법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기위해 서초구 서초경찰서 앞에서 출석 전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1년 전 4·15 총선 낙선 후 "부정선거" 주장 황교안 탈락에 "선관위 관여했기에 조작" 미 대선에서 트럼프 패하자 음모론 합세하기도 4·15 총선 결과가 조작이라고 주장하며 '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를 운영하고 있는 민경욱 전 의원이 지지하던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국민의힘 대선후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