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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천300km 거리 해저화산 분화로 생긴 輕石에 비상

1천300km 거리 해저화산 분화로 생긴 경석에 日열도 비상 연합뉴스ㅣ박세진 입력 2021. 10. 28. 15:45 댓글 125개 어류 폐사·선박 고장 속출..원전 가동에도 영향 가능성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지난 8월 태평양 필리핀해 해저화산의 분화로 생긴 다량의 경석(輕石)이 해류를 타고 일본 열도 쪽으로 떠밀려와 일본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경석은 화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갑자기 식으면서 생긴 구멍 많은 돌이다. 부서지기 쉬운 이 돌은 바닷물에 실려 장기간 표류하는 동안 크기가 수㎝로 줄면서 육지에 닿거나 결국엔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다. 28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13일 필리핀해에 위치한 일본령 오가사와라(小笠原)제도 부근의 해저화산 후쿠토쿠오카노바(福徳岡ノ場)에서 대규..

[대학가 대자보] "전두환 옹호 윤석열은 사퇴하라"

"전두환 옹호 윤석열 사퇴하라" 전국 대학가 동시다발 대자보 등장 오마이뉴스ㅣ김보성 입력 2021. 10. 28. 15:57 수정 2021. 10. 28. 18:24 부산대·전남대·경북대·아주대·성대 등... 역사관·'개 사과' 논란에 "대선후보 자격있나" 비판 "전두환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전두환 발언'을 둘러싼 여진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번엔 전국의 대학가에 "전두환 옹호 윤석열 후보 사퇴" 촉구 대자보가 나붙었다. '전두환, 개 사과' 논란 비판하며 손으로 직접 써 28일 오전 부산대학교 교내 새벽벌 도서관 인근 게시판에 부산경남대학생진보연합 명의로 손으로 쓴 대자보가 부착됐다. '전두환을 옹호하고 국민을 조롱..

2022 대선 2021.10.28

[전국지표조사] 문 대통령과 민주당 소폭 올라... 국민의힘 지지율은 전주 대비 4%p 내려

문 대통령·민주당 소폭 올라... 국민의힘 지지율은 전주 대비 4%p 내려 한국일보ㅣ인현우 기자 2021.10.28. 16:30] © 제공: 한국일보 4개 여론조사 회사 10월 4주 차 전국지표조사 문재인 대통령 국정 운영... 긍정 44% 부정 51% 정당 지지도... 민주당 35% 국민의힘 31% 4개 여론조사 전문기업이 공동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률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전주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선후보 경선 막바지로 접어든 국민의힘 지지율은 하락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기업이 지난 25∼27일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NBS 10월 4주 차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

[국민의힘] 당심은 ‘윤석열’, 여론은 ‘홍준표’··· 대선경선 ‘예측 불허’

당심은 ‘윤석열’, 여론은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측 불허’ 경향신문ㅣ박순봉 기자 2021.10.28. 16:53 여론조사 50% 당원 50% 합산 후보들 캠프에선 “우리가 이겨” 국민의힘 대선 경선은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과 닮아 있으면서도 다르다. 경선 흐름은 비슷하다. ‘당심 대세 주자가 당내 세력을 선점한다→2위 주자가 여론조사에서 상승세를 보인다→당심과 민심이 섞여 각축전을 벌인다’. 대세 주자는 압도적 캠프 규모를 자랑하고, 2위 주자는 여론조사에서 우위로 맞서는 그림이다. 다만 승부에 결정적 영향을 주는 경선 규칙이 전혀 다르다. 서울시장 보선 경선 때는 100% 여론조사로 치러졌다. 대선 경선은 여론조사 50%와 당원 50%를 합산한다. 이 때문에 대선 경선 결과를..

2022 대선 2021.10.28

[국민의힘] ‘당심’ 윤석열 vs ‘민심’ 홍준표, 누가 더 유리할까?

‘당심’ 윤석열 vs ‘민심’ 홍준표, 누가 더 유리할까? 시사저널ㅣ조문희 기자 (moonh@sisajournal.com) 승인 2021.10.28 10:00 국민의힘 본경선 최종 변수로 떠오른 당심-민심 ‘괴리’ 준비는 끝났다. 링 위에 오를 일만 남았다. 11월5일 본경선을 앞둔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의 이야기다. 국민의힘은 최종 대선 후보 결정을 앞두고 여론조사 문항과 관련해 ‘양자대결을 전제로 한 4지선다’로 거의 결정했다. 본 경선에선 이 같은 여론조사와 당원 투표 결과가 절반씩 적용된다. ‘민심’과 ‘당심’을 고루고루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선두 주자들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예측이 힘들다는 평가도 나온다. 다만 여론조사 결과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뚜렷한 흐름은 보인다. ..

2022 대선 202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