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영재 등 문화계 인사 5810명 '尹 지지'... "문화대국 건설 적임자" 뉴스1ㅣ김일창 기자 입력 2022. 02. 11. 15:00 수정 2022. 02. 11. 15:04 댓글 2037개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세무사 드림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2022.2.10/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중국 문화공정에 당당히 맞서면서 신한류 발전시켜 나갈 후보"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소설가 백시종씨와 영화배우 독고영재씨, 조각가 신동희씨 등 전국 문화·예술계 인사 5810명이 11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대한민국이 반만년 역사 속에서 면면히 존재해 올 수 있었던 것은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