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북서 "윤석열은 아니다잉, 이재명이다잉"... 손바닥 '卒'자 등장 머니투데이ㅣ전주(전북)=이원광 기자 입력 2022. 02. 19. 15:46 댓글 107개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9일 전북 전주 전북대학교 앞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 [the300]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전북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와 함께 '호남 표심' 공략에 총력전을 펼쳤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기차 앞좌석 구둣발' 논란 등을 비판하는 한편 한 지지자는 연단에서 '卒'(졸)자를 쓴 손바닥을 펼치면서 윤 후보의 '王'(왕)자 논란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전북 민심을 서울 등 수도권에도 전달해달라고 호소했다. 민주당의 심장으로 꼽히는 호남은 물론 수도권에 거주하는 호남 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