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에 '절레절레' 안철수 "그 정도는 알 줄 알았다... 까니까 당황" 대전일보ㅣ유재광 기자 입력 2022. 02. 22. 15:53 댓글 540개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2일 부산 중구 광복로 선거유세에서 '4번 타자'를 강조하며 야구 배트를 휘두르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22일 부산을 찾아 "저 안철수, 반드시 우리 함께 더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정권교체에 앞장서겠다는 약속을 제 고향 부산사람들에게 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전날 TV토론에서 윤석열 후보 답변을 듣던 중 고개를 좌우로 절레절레 흔든데 대해선 "그 정도는 알줄 알았다"며 "까니까 당황하더라"고 직설적으로 윤 후보를 저격했다. 안 후보는 이날 부산 부평 깡통시장 즉석연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