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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호우총·천추총·태왕릉의 ‘#’문양의 정체…‘광개토대왕’? ‘운수대통’?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호우총·천추총·태왕릉의 ‘#’문양의 정체…‘광개토대왕’? ‘운수대통’? 경향신문ㅣ2024.05.28 05:00 수정 : 2024.05.29 17:31 (경주 호우총 ‘#’ 문양의 정체…‘운수대통’ 뜻? ‘광개토대왕’ 상징?) ‘을묘년 국강상 광개토지호태왕 호우십(乙卯年國岡上廣開土地好太王壺우十)’. 1946년 5월14일이었다. 경주 노서리 140호분(돌무지덧널무덤)을 파고 있던 국립박물관 조사단이 ‘발굴 일지’의 표현대로 ‘쎈세이순’한 명문 유물을 찾아냈다. 고급의 청동제 그릇 밑바닥에 아로새겨진 ‘광개토대왕(재위 391~412)’, 그 분의 묘호가 빛났다. 해방 후 첫번째 ’우리 손 발굴’에서 이뤄낸 개가였다. 당시 신문(동아일보 5월25일)의 보도처럼 명문 유물의 착안점은 두가..

흔적의 역사 2024.05.30

[인도] 불가마에 갇혀 최고치 찍은 다음날 52.3도 '사상 최고'

불가마에 갇힌 인도, 최고치 찍은 다음날 52.3도 '사상 최고' 아시아경제ㅓ2024.05.30 11:06 전력수요량도 폭증 물부족 비상대응 조처 ▲ 가뭄으로 메마른 신드파나강 바닥 균열.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낮 기온이 섭씨 52.3도로 치솟아 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9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은 인도 기상청(IMD)이 이날 오후 2시 30분께 뉴델리 교외 문게시푸르 기온 관측소에서 52.3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뉴델리에서 낮 기온이 50도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날 전국 최고치이기도 했다. 전날 뉴델리 교외 나렐라와 문게시푸르 관측소에서 낮 기온이 49.9도를 찍어 역시 뉴델리 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지 하루 만에 최고치가 경신된 것이다. 이 때문..

[오늘의 신문만평] 2024년 5월 30일 목요일

[오늘의 신문만평]"곧 닥칠 재난 경보..."(2024. 05. 30. 목) (경기일보 경기만평 유동수화백"곧 닥칠 재난 경보⋯")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화백"앞으로 4년 대한민국 상공") (경인일보 만화 미스터 달팽이 이공명화백)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2024년 5월 30일) (국민일보 국민만평 서민호 화백 2024년 5월 30일) (국제신문 서상균의 그림창"창과 방패와 폰") (농민신문 농민만평 김진호화백) (데일리안 D-시사만평 by 한가마"민생법안은 외면하고... 21대 국회, 정쟁으로 시작해 정쟁으로 끝나") (매일경제 아이디 양만금화백) (매일경제 카툰포커스 양만금화백) (매일신문 매일희평 김경수화백"갇힌 자의 분통")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국민 얼차려") (비건뉴스 비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