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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日積弊黨 307

[고려불상] 약탈 문화재를 일본 소유라고 판결 내린 한심한 대법원

일본이 약탈해간 문화재를 일본 소유라고 판결 내린 한심한 대법원 서울신문ㅣ2023/10/27 [18:44] ▲ 고려의 금동미륵보살 좌상/ 출처=연합뉴스 © 서울의소리 인류역사상 전쟁을 통해 피점령국의 미술품등을 약탈한 문화재약탈국으로는 독일과 프랑스 그리고 미국·영국·러시아·일본 등을 꼽는다. 이중 나치독일에 의한 프랑스문화재 약탈은 가히 교묘하고 조직적이며 대대적으로 행해지기도 했다. 히틀러가 약탈한 미술품들은 프랑스 전체 민간소장 미술품의 3분의 1이라고 얘기될 정도의 엄청난 양이었다. 20세기가 끝나갈 무렵, 프랑스는 나치 독일군에 의해 약탈당한 모네, 세잔, 쿠 르베, 고갱 등의 미술품 28점을 독일정부로부터 반환받았으며 이후에도 약 6만1천점의 각종 예술품을 회수해 옛 소유주에게 돌려주고 2천여..

[정진석] "조선은 日 침략 때문에 망한 게 아냐"... 식민사관 논란

[뉴스1 PICK] 정진석 "조선, 日 침략 때문에 망한 게 아냐" 발언 파문, 식민사관 논란 뉴스1ㅣ허경기자 2022. 10. 11. 15:10 수정 2022. 10. 11. 15:13 정진석 "일본군 침략으로 망한걸까? 조선 안에서 썩어서 망해" 이재명 겨냥 "경박한 역사 인식"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반도체 인력양성의 대전환! 강원도가 시작합니다' 토론회 축사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2.10.11 /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자신의 '조선 침략' 논란과 관련해 "논평의 본질을 왜곡하고 호도해선 안 된다"고 반박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

[곽상도 아들 50억] 법원 "불법 재산" 계좌 동결 조치

곽상도 아들 50억 대장동 인허가 편의 대가 정황 국민일보ㅣ양민철,임주언 입력 2021. 10. 27. 04:06 댓글 1036개 ▲ 무소속 곽상도 의원이 지난 2일 국회에서 국회의원직 사퇴 기자회견을 연 후 고개를 숙이고 있다. /연합뉴스 법원 "불법 재산" 계좌 동결 조치 검찰이 무소속 곽상도 의원의 아들 병채(31)씨가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서 퇴직금 등으로 50억원을 받은 것이 대장동 사업 인허가에 대한 편의 제공 대가였다는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곽 의원이 제안을 받아들여 2015년 6월 병채씨가 화천대유 '1호 사원'이 됐고, 2019~2020년 화천대유가 수천억원의 배당금을 받은 것을 인지한 곽 의원이 병채씨를 통해 화천대유 측에 수익금을 요구했다는 것이 검찰 판단이다. 검찰이..

[대전 현충원 현판] "이것이 역사 바로 세우기"

전두환 글씨 대신 안중근체로... "이런 게 역사 바로세우기" 오마이뉴스ㅣ박소희 입력 2021. 08. 25. 07:39 수정 2021. 08. 25. 09:36 댓글 180개 ▲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 ⓒ 공동취재사진 [스팟인터뷰] 대전현충원 현판 교체 지적했던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소희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글씨가 있다. 정문 위에 걸린 또렷한 세 글자, '현충문'이다. 원래 이 현판은 1985년 전두환 당시 대통령이 대전현충원 준공을 기념해 쓴 글씨로 만들어져 있었다. 현충원 한 쪽에는 '전두환체'로 쓰인 헌시비도 세워졌다. 하지만 5.18관련 단체 등 시민사회계에선 12.12 군사 쿠데타를 일으키고 광주민..

[부동산 투기] 국민의힘, 1명 제명·5명은 탈당 요구

국민의힘, 1명 제명·5명 탈당 요구... 윤희숙 "의원직 사퇴하겠다" 국민일보ㅣ백상진,손재호,강보현 입력 2021. 08. 25. 00:07 수정 2021. 08. 25. 00:28 댓글 2222개 비례 한무경 제명안 의총에 상정 소명 충분 6명은 문제삼지 않기로 국민의힘이 24일 부동산 불법거래 의혹이 제기된 소속 의원 12명 중 6명에게 탈당을 요구하거나 제명 조치키로 했다. 나머지 6명에게는 소명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문제 삼지 않기로 결론 내렸다. 대선 후보인 윤희숙 의원은 국민권익위원회가 통보한 명단에 이름이 오르자 의원직을 내놓겠다는 뜻을 지도부에 전달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오후 긴급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 “강기윤 이주환 이철규 정찬민 최춘식 의원의 경우 만장일치로 뜻을 모아 탈당과 ..

[박상학] 경찰 조사 거부하며 고성 "김정은 정권 하수인"

'대북전단' 박상학, 경찰 조사 거부하며 고성 "김정은 정권 하수인" 머니투데이ㅣ오진영 기자 2021.05.20 14:52 ▲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20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 = 오진영 기자 대북전단을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경찰의 소환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대표는 20일 오후 2시쯤 서울 내자동 서울경찰청 앞에서 취재진들과 만나 "경찰이 76세 어머니가 안 계실 때 어머니의 집을 압수수색했다"며 "이같은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박 대표는 이날 2차 경찰 소환조사를 위해 출석했으나 서울경찰청에 들어선 지 5분 만에 "경찰이 김정은 정권의 하수인으로..

[전광훈] "젖비린내 나는 이준석에 당하면 대한민국은 끝나"

전광훈 "젖비린내 이준석에 당하면 대한민국 끝나... 민주 · 국힘 해산" 뉴스1 이지선 기자 입력 2021. 06. 15. 16:09 수정 2021. 06. 15. 17:05 전북 찾아 국민혁명당 '1000만 당원' 호소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광복절집회를 이끈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국민혁명당(가칭) 창당준비위원장 신분으로 전북을 찾아 1000만 당원 가입을 호소했다. 15일 오후 전광훈 목사는 전북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살려내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국민들에게 보고대회를 하고 있다"며 "8월15일까지 전국민이 일어나서 혁명적인 자세로 국민혁명당원에 가입을 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전북도청 남문 앞 도로를 막고 진행된 집회에는 지지자와 집회 관계자 등..

[신언서판] 민경욱 "대표님 글씨가 왜 이래?... 대통령인 줄"

이준석 저격한 민경욱 "글씨 왜 이래?... 대통령인 줄" 국민일보ㅣ천금주 입력 2021. 06. 15. 04:58 수정 2021. 06. 15. 08:32 댓글 4147개 ▲ 뉴시스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를 저격했다. 민 전 의원은 지난 14일 이 대표가 대전 현충원에 남긴 방명록을 놓고 “문장이 어색하고 글씨체를 알아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대전 현충원 참배는 이 대표가 당 대표로 취임한 첫날의 첫 공식일정이었다. 이 대표는 “내일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은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이에 대해 민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옛 선조들은 시언서판(身言書判)이라고 사람이 쓴 글씨를 그 사람의 됨됨이를 판단하는 세 번째 기준으로 쳤다. 디지털 ..

[이준석] 구태정치가 키운 '30대 당대표'… 반짝 인기냐, 보수 재집권이냐?

구태정치가 키운 '이준석 당대표'… 반짝 인기냐, 보수 재집권이냐? 머니투데이ㅣ2021.06.12 08:00 ▲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6일 오후 울산 남구 국민의힘 울산시당에서 열린 당원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구태 정치에 'OUT' 명령한 민심… "586·MB·朴 싹 바꿔라" [30대 보수 당대표 탄생] 헌정 사상 첫 30대 보수 당 대표가 탄생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 당선은 여야 기존 정치세력에 대한 반발이자, 변화에 대한 엄중한 민심의 요구라는 평가다. 국민의힘뿐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해 정치권 전반에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586·MB·朴 모두 바꿔라"… 민심의 명령 ▲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7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

[이명박의 작품] 부동산 공룡 'LH공사' 해체 키로

토지·주택·도시재생만 두고 LH 해체… 지주사 체제로 연합뉴스TVㅣ2021-05-23 10:39:04 (토지·주택·도시재생만 두고 LH 해체…지주사 체제로) 한국토지주택공사, LH에 토지와 주택 공급 핵심 기능만 남기고 나머지 기능을 모두 분리해 해체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이 방안은 '주거복지공단'이란 이름의 지주회사가 주거복지 사업과 LH 등 자회사 견제 기능을 맡고, 주택관리 등 여타 기능은 별도 자회사를 만드는 형태입니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유력 초안을 포함해 3~4개의 대안을 토대로 여당과 협의해 이르면 이번 주 중 LH 혁신 최종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또, LH 사장·부사장 등 3명에게만 적용되던 취업제한 규정을 2급 이상 재직자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