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헌터 50] 나는 왜 해골에 호기심을 품고 선주에게 갔는가? 한겨레ㅣ2023-12-20 11:00 수정 2023-12-20 11:08 [역사 논픽션 : 본헌터 50] 연재를 마치며 여전히 잘 알지 못하는 한국전쟁, 그 아주 작은 챕터의 완성 ▲ 4월 18일 아산 배방읍 공수리 산 110번지 성재산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만난 선주. 왼쪽 창문 너머가 유해발굴 현장이다. /고경태 기자 *편집자 주: ‘본헌터’는 70여년 전 국가와 개인 사이 벌어진 집단살해사건의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이야기다. 아무데나 버려져 묻힌 이들과, 이들의 행방을 추적하며 사라진 기억을 찾아나선 이들이 주인공이었다. 매주 2회, 월요일과 수요일 인터넷 한겨레에 올렸다. 극단 신세계가 글을 읽어주었다. 내 이름은… 음… 그러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