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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총선 104

[총선 D-9] "커지는 수도권 지지율 격차"... 통합당전략 '빨간불'

[총선 D-9] "커지는 수도권 지지율 격차"... 통합당 총선전략 '빨간불' 연합뉴스 이슬기 입력 2020.04.06. 11:15 댓글 4848개 주말 판세 분석서 오차범위 밖 하락세..황교안 말실수·재난기본소득 등 원인분석 오늘 서울 선대위 회의·8일 중간점검회의에 김종인 대국민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4·15 총선을 9일 앞둔 6일 미래통합당의 선거 전략에 '적신호'가 커졌다. 통합당은 지난 4∼5일 주말을 기점으로 2차 판세 조사에 들어간 결과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차범위 밖의 지지율 하락세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역구 의석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수도권(121석)에서 정권심판론 바람을 일으키는 데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당내에서 커..

2020 총선 2020.04.06

[총선 D-9] 이낙연 "탄핵 朴정부 멀 했나"vs 황교안 "좌파독재 文정권"

[총선 D-9] 이낙연 "탄핵 朴정부 멀쩡했나"vs 황교안 "좌파독재 文정권" (종합) 연합뉴스ㅣ이유미 입력 2020.04.06. 13:50 수정 2020.04.06. 13:53 댓글 1649개 토론회 첫 격돌..코로나 대응에 李 "통합당 오락가락" 黃 "文정권 자화자찬" 黃 "비례정당 말바꾸기·조국 손절"..李 "황교안 말 바꾸더라도 신뢰할것"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이은정 홍규빈 기자 = 4·15 총선의 '종로 빅매치' 주자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과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6일 토론회에서 격돌했다. 서울 종로에 출마한 두 사람은 이날 오전 강서구 티브로드방송 강서제작센터에서 종로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여야의 유력 대선주자이자 각 당의 총선을 진두..

2020 총선 2020.04.06

[총선 D-12] "정쟁에만 몰두하는 자가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지도자 뽑는 총선 돼야"… 이낙연 江原道 遊說

[총선 D-12] 이낙연 강원 유세..."대결 아닌 평화의 지도자 선택할 때" (종합) 연합뉴스ㅣ서혜림 입력 2020.04.03. 18:02 수정 2020.04.03. 18:22 댓글 29개 ▲ 강원 총선 지원 나선 이낙연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가운데)이 3일 오후 강원 춘천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도내 각 선거구에 출마한 같은당 후보들과 함께 기념활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릉 김경수, 춘천·철원·화천·양구갑 허영 후보, 이 선대위원장,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정만호, 속초·인제·고성·양양 이동기 후보. /2020.4.3 yangdoo@yna.co.kr ▲ 춘천 상인들 만나는 이낙연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더불어민주당..

2020 총선 2020.04.04

[유권자] 3~40대 줄고 60대 여성만 1000만 돌파

[2020총선] 60대 이상 유권자 첫 1천만명 돌파… 3040은 대폭 감소 한겨레ㅣ2020-04-03 15:17수정 :2020-04-04 02:31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거리에 선관위 직원들이 사전투표소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체 국내외 유권자 잠정 4400만4031명 60대 이상 지난 총선보다 218만명 늘어 30·40대 109만명 줄고 20대 9만명 증가 21대 총선에 참여하는 60대 이상 유권자가 총선 사상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1대 국회의원 선거인명부 작성상황’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투표가 가능한 국내외 유권자는 4400만 4031명(잠정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선관위가 선거인명부 작..

2020 총선 2020.04.04

[총선D-16 여론조사] 서울 승부처 5곳 중 4곳 민주당 우세

[총선D-16 여론조사] 서울 승부처 5곳 중 4곳 민주당 우세 중앙일보ㅣ2020.03.30 07:47 댓글 0 □ 4ㆍ15 총선을 17일 남겨둔 29일 주요 승부처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세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가 격전지 10곳에 대해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에 의뢰해 24~28일 해당 지역별로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500여 명을 상대로 투표 의향을 전화면접 조사한 결과다. 2주 전 조사와 비교해 서울 종로ㆍ광진을ㆍ동작을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미래통합당 후보를 각각 20.3→20.6%포인트, 7.7→8.7%포인트, -0.4→9.6%포인트 차로 앞선다. 민주당의 승리 전망도 8.9%포인트(종로)~12.9%포인트(동작을) 높아졌다. 비례정당 지지율은 미래한국당이 30% 내외인 ..

2020 총선 2020.04.03

[안전투표] 투표소 입장 때 발열체크 뒤 비닐장갑 끼고 기표

투표소 입장 때 발열체크 뒤 비닐장갑 끼고 기표 동아일보ㅣ최우열 기자 입력 2020.04.03. 03:00 수정 2020.04.03. 05:44 댓글 23개 [총선 D―12]코로나19 예방 위한 투표 절차 정부 '자가격리자용 투표소' 검토 총선을 앞두고 정부는 2일 투·개표소 전체 방역 소독과 이상 증상 유권자에 대한 임시 기표소 마련 방안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투표 대책을 발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소마다 소독약과 비닐장갑을 비치해 투표권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하지만 정부 차원에서 자가 격리자와 확진자, 특히 자가 격리에 들어가야 할 해외 입국자의 참정권 보장 방안은 아직 마련되지 않아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진..

2020 총선 2020.04.03

[PK 목장의 결투] 민주 "10석 목표" vs 통합 "5석 이상 안 뺏겨"

PK 목장의 결투, 민주 "10석 목표" 통합 "5석 이상 안 뺏겨" 중앙일보ㅣ김승현 입력 2020.04.03. 00:07 수정 2020.04.03. 01:09 댓글 535개 ▲ 2일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왼쪽)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후보. /뉴시스 영남 통합당 우세 속 무소속 변수 호남 민주당 강세에 민생당 도전 호남과 영남 권역 판세는 다르면서도 닮았다. 각각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싹쓸이’를 기대하는 지역이 포함돼 여야의 색깔이 선명히 구분된다. 21대 총선에서도 호남은 민주당의, 영남은 통합당의 버팀목이 될 공산이 크다. 관심이 가장 뜨거운 곳은 수도권에 이은 최대 격전지 PK(부산·경남)다. 영남 65석 중 40석이 걸린 승부에 민주당은 촉각을 곤두세운다. 문재인 대..

2020 총선 2020.04.03

[조용한 유세] '차튜브' 탄생시킨 코로나 총선

'차튜브' 탄생시킨 코로나 총선... '떠들썩' 유세 사라진다 뉴스1ㅣ한재준 기자 입력 2020.04.02. 06:05 댓글 58개 ▲ 4·15총선 공식선거운동 시작을 나흘 앞둔 29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의 선거 차량 제작업체에서 후보들의 선거 차량이 제작되고 있다. /2020.3.29 © News1 조태형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에 군중동원 유세 사실상 불가능 민주당, 유세차 유튜브 생방송..통합당, 기자간담회 형식 간접 홍보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4·15 총선 여야 공식 선거전이 2일 막을 올렸지만 선거 열기는 과거에 비해 뜨겁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기본 생활 수칙이 되면서 여야 모두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

2020 총선 2020.04.02

[文, 교도소 무상급식] 박창훈씨, 결국 하차 수순

[단독] '文, 교도소 무상급식' 발언 박창훈씨, 결국 하차 수순 데일리안ㅣ박경훈 입력 2020.04.01. 15:05 수정 2020.04.01. 15:36 댓글 7976개 ▲ 박창훈 미래통합당 유튜브 뉴스쇼 미래 진행자. /사진=유튜브 통합당 관계자 "박형준, 박씨에게 유튜브 중단 요청" 앞서 박형준 "유감과 사과의 말씀 전해" 황교안 "언행 각별히 유의해야, 징계 경고 조치" 박씨 1일 방송서 "유감 표명, 총선 승리 위해 노력"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 교도소 무상급식’ 발언으로 논란이 된 미래통합당 유튜브 진행자 박창훈씨가 결국 하차 수순을 밟는다. 1일 통합당 관계자에 따르면 박형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박씨에게 총선 때까지 유튜브 진행을 멈춰달라고 요구했다. 사실상 방송하차를 요..

2020 총선 2020.04.02

[권역별 판세분석] 한강·일산벨트 23곳 '수도권 혈투'

한강·일산벨트 등 23곳 '수도권 혈투'... 균열 예상되는 영호남 서울신문ㅣ김진아 입력 2020.04.02. 05:07 수정 2020.04.02. 11:07 댓글 728개 ※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서울신문]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둔 1일 여야가 초박빙 대결 양상을 보이며 핵심 승부처로 떠오른 지역구 38곳 중 절반 이상은 수도권에 몰려 있었다. 강북은 민주, 강남은 통합 49석이 걸려 있는 서울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강북 지역에서, 미래통합당은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우세를 점치고 있다. ‘미니 대선’으로 평가되는 종로에서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통합당 황교안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산과 동작을, 송파을 등 ‘한강벨트’를..

2020 총선 202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