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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7 8

[흔적의 역사] 궁궐 현판은 명필 임금도 쓸 수 없었던 이유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궁궐 현판, 명필 임금도 쓸 수 없었던 이유… ‘잘난체 말라’는 뜻 경향신문ㅣ2021.12.21 05:00 수정 : 2021.12.21 10:01 ▲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에 있었던 제1대와 7대 조선총독이었던 데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1852~1919)와 미나미 지로(南次郞·1874~1955)의 현판. 데라우치의 것은 1914년 도쿄(東京)에서 열린 대정동경대박람회에 마련된 ‘조선관(朝鮮館)’이다. ‘관(館)’자의 오른쪽 변인 ‘관(官)’ 대신 ‘환(宦)’으로 대체했다. 미나미의 것은 1938년 덕수궁 안에 마련한 ‘이왕가미술관(李王家美術館) 현판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얼마전 국립중앙박물관이 수장고에 간직한 현판 110점을 조사한 보고서를 펴냈다. 언론에는 문화재청이 경..

흔적의 역사 2021.12.27

[흔적의 역사] 바둑 잘 두는 신라공주 중국기성 '마랑'을 만났다면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바둑 잘 두는 신라공주가 중국의 기성 '마랑'을 만났다면… 경향신문ㅣ2021.12.07 05:00 수정 : 2021.12.07 09:39 ▲ 황남대총 남분에서 확인된 ‘마랑’명 칠기. 발굴(1973~75년)된지 50년 가까이 정체를 몰랐다가 최근 ‘마랑’이 중국 서진 시대에 중국 바둑계의 최고수로 추앙받은 기성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따라서 이 칠기는 ‘마랑’의 사인을 새긴 바둑통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은석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장 제공 황남대총은 신라의 왕과 왕비, 왕·귀족이 묻혀있는 경주 대릉원에서도 초대형 고분에 속한다. 표주박 모양으로 조성된 이 고분은 내물(356~402) 혹은 눌지마립간(417~457) 부부 무덤으로 추정되고 있다. 남분이 왕(마립간), 북분이 왕비..

흔적의 역사 2021.12.27

[국민의힘 내홍] 이준석 '지적질'에 뭇매... 李 반발해 내홍 격화

국힘, 이준석 '지적질'에 뭇매... 李 반발해 내홍 격화 뉴시스ㅣ정윤아 입력 2021. 12. 27. 11:30 댓글 524개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이준석 상임선대위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1.12.07. /공동취재사진 photo@newsis.com 尹 "누구도 제3자적 논평가, 평론가가 돼선 곤란해" 김종인 "당대표로서 어떤 역할 할지 스스로 알 것" 김태흠 "대표 철딱서니 없는 행동 언제까지 봐야하나" 李 "당대표가 당을 위해 하는 제언이 평론 취급" 반발 [서울=뉴시스] 정윤아 권지원 김승민 기자 =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직을 사퇴한 이준석 당대표가 연일 언론 인터뷰..

2022 대선 2021.12.27

[이준석] 김민전 선대위 영입에 "반대"... 가세연 출연 '부정선거' 주장

이준석, 김민전 선대위 영입에 "반대"... 가세연 출연 '부정선거' 주장 CBS노컷뉴스 이정주 기자 입력 2021. 12. 27. 13:09 댓글 273개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안철수 멘토' 김민전 교수 영입 이준석, 김 교수 영입에 "반대 입장"…'부정선거' 동조 및 여성할당제 등 사유 비공개 최고위서 김 교수 영입 의결… 윤석열‧이준석 신경전 고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7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김민전 교수를 영입하는 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교수에 대한 임명 안건에 "반대 입장을 기록으로 남겨 달라"고..

2022 대선 2021.12.27

[무종교 증가] 종교 떠나는 사람들 증가, 개신교인 추락

무종교인 증가, 개신교인 추락... 종교 떠나는 사람들 오마이뉴스ㅣ뉴스M 마이클 오 입력 2021. 12. 27. 11:03 댓글 1180개 미국 사회 세속화 진단... 78%→63%로 15% 감소, 종교에 대한 인식 변화도 뚜렷 [뉴스M 마이클 오] 미국 사회의 세속화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는 지난 12월 14일 '현재 미국 성인 열 명 중 세 명은 무종교'라는 제목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무종교 인구가 상승하는 반면 기존 종교인은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기독교 인구는 감소 폭이 더욱 커지고 있다. ▲ 기독교 이탈 인구 가속화 ⓒ 퓨리서치 미국 성인 가운데 특정 종교에 소속하지 않은 인구는 현재 29%로, 이는 5년 전보다 6%, 10년 전보다는 10% 증가한 수치..

[연변가요] "꿈에 떠난 내 고향" - 강철민 노래

"꿈에 떠난 내 고향" 강철민 작사 작곡/ 강철민 노래 평생을 그리워 하며 살았네 서러움에 젖어 살았네 음~ 늙으신 부모님 계신 고향에 가고파 눈물 흘렸네 언젠간 꼭 돌아온다고 떠난 이 못난 불효자식이 오늘도 못가고 내일 또 기약하며 가슴만 태워 가네~ 고향 나의 고향 진달래 피는 고향 꿈꾸며 달려간다네 오늘도 서쪽하늘 내 고향으로~ 하루하루 그리워 하며 살았네 세월도 많이 흘렀네 음~ 내가 살던 꽃이 피던 시골 마을에 사무치게 가고 싶다네 어린 시절 철이와 순희와 놀던 돌아갈 수 없는 그 때로 몸은 여기 있어도 내 마음 떠나갔네 그 시절 추억 속으로~ 고향 나의 고향 진달래 피는 고향 꿈꾸며 달려간다네 오늘도 서쪽하늘 내 고향으로~ ---------------------------..

연변가요 2021.12.27

[김건희 사과] "개사과 건과 도긴개긴... 뭘 잘못했다는 건지?"

민주당, 김건희씨 사과에 "개사과 건과 도긴개긴... 뭘 잘못했다는 건지?" 경향신문ㅣ박홍두·박광연 기자 입력 2021. 12. 26. 16:01 수정 2021. 12. 26. 16:34 댓글 1052개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경향신문]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한 것과 관련해 “뭘 잘못했고 뭘 사과한다는 건지 모를 사과”라고 비판했다. 남영희 민주당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김씨의 사과 기자회견에 대해 “그동안 제기된 김건희씨의 문제..

2022 대선 2021.12.27

[박근혜사면 만평] "청산도, 단죄도, 반성도 없는..."

[박근혜사면 만평] "청산도, 단죄도, 반성도 없는..." (2021. 12. 27월)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청산도, 단죄도, 반성도 없는...") (전북일보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박근혜 사면 국민통합? 분열? 대선 변수로") (경기일보 경기만평 "통합을 하긴 해야겠는데...")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화백 "녹을까?") (경기신문 박재동의 손바닥아트 "두 부인") (서울신문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선거의 왕이시여") (시사오늘 시사ON "대장동 죽음의 행렬") (인천일보 월인천강지곡 유사랑화백 "말이야 방구야?" ) (천지일보 천지만평 김진호화백 "이런 걸까?") (광남일보 광남만평 송봉운화백 12월27일 "제대로 꿰였구나") (국민일보 국민만평 서민호화백 2021년 12월 27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