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자유론' "극빈하고 배운 게 없으면 자유가 뭔지 몰라" 서울신문ㅣ신진호 입력 2021. 12. 22. 17:36 댓글 299개 ▲ 발언하는 윤석열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2일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북대학교 최명희홀에서 학생들과 타운홀 미팅을 하고 있다. 2021.12.22 /연합뉴스 전북대 학생들과 타운홀미팅... '차별금지법' 질문에 답변 "세금으로 어려운 사람에게 교육·경제 기초 만들어줘야" "n번방 방지법, 약간 개정 필요... 차별금지법, 위헌 가능"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22일 “극빈한 생활을 하고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를 뿐 아니라 자유가 왜 개인에게 필요한지에 대한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호남 지역 1박 2일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