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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2 8

[윤석열의 자유론과 교육관] "극빈하고 배운 게 없으면 자유가 뭔지 몰라"

윤석열의 '자유론' "극빈하고 배운 게 없으면 자유가 뭔지 몰라" 서울신문ㅣ신진호 입력 2021. 12. 22. 17:36 댓글 299개 ▲ 발언하는 윤석열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2일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북대학교 최명희홀에서 학생들과 타운홀 미팅을 하고 있다. 2021.12.22 /연합뉴스 전북대 학생들과 타운홀미팅... '차별금지법' 질문에 답변 "세금으로 어려운 사람에게 교육·경제 기초 만들어줘야" "n번방 방지법, 약간 개정 필요... 차별금지법, 위헌 가능"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22일 “극빈한 생활을 하고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를 뿐 아니라 자유가 왜 개인에게 필요한지에 대한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호남 지역 1박 2일 일정..

2022 대선 2021.12.22

[한라산 설경] 6시간 30분 걸어 구경... 죽어도 여한이 없다

6시간 30분 걸어 구경한 설경... 죽어도 여한이 없다 오마이뉴스ㅣ임경욱 입력 2021. 12. 22. 10:33 댓글 156개 [제주 한 달 살기] 영혼의 안식처, 한라산 설원을 걷다 [임경욱 기자] 어제, 그제는 산간 지역에 눈이 내린 덕에 시내에서 올려다본 한라산 설경이 너무 아름다워 제주살이 16일째인 12월 20일은 한라산 등반으로 결정했다. 코스는 영실 탐방로다. 영실에서 윗세오름으로 올라 남벽 분기점을 찍고 오는 왕복 11.6㎞ 거리다. 김밥과 따뜻한 차, 컵라면 등 먹을거리를 준비해서 아침 9시 30분에 영실 관리사무소(해발 1000m)에 도착하니 주차장은 이미 만차다. 주차장 입구 갓길에도 주차된 차량이 족히 1㎞는 늘어서 있다. 차를 세우고 관리사무소에서부터 본격적인 산행이다. 평소에..

[윤석열] 군복 입고 DMZ에... 유엔사 "정전협정 위반, 조사중"

군복 입고 DMZ 간 윤석열에..유엔사 "정전협정 위반, 진상조사중" 한겨레 권혁철 입력 2021. 12. 22. 15:56 수정 2021. 12. 22. 16:06 댓글 192개 [2022 대선]"민간인의 비무장지대 내 무단 활동" 지적 유엔군사령부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군복 차림 비무장지대(DMZ) 방문이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밝혔다. 유엔사는 21일 누리집에 올린 보도자료에서 “20일 백골부대 241 관측소에서 민간인의 비무장지대 내 무단 활동이 허용됐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유엔군사령관은 이번 사건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정전협정을 위반하는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진상조사에 들어갔다”고 했다. 유엔사는 윤 후보의 실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윤 후보의 비무장지대 방문과 일치하는 민간인..

2022 대선 2021.12.22

[文대통령 검찰 고발] "방역패스는 국민 기본권 침해"

고3 등 국민 950명, 文대통령 검찰 고발... "방역패스는 국민 기본권 침해" 시사저널ㅣ유경민 디지털팀 기자 입력 2021. 12. 22. 15:47 댓글 385개 ▲ 개인 방송채널을 운영하는 고3 학생 양대림군이 22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김부겸 국무총리,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발한다는 내용이 담긴 고발장을 들고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서기 앞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률대리인 "헌재에 방역패스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할 것" (시사저널=유경민 디지털팀 기자)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비롯한 국민 950명이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는 직권남용에 해당한다며 문재인 대통령 등 정부 관계자를 검찰에 고발했다. 유튜버이자 고등학교 3학년생..

★코로나 재앙 2021.12.22

[윤석열] '영부인' 용어 지우기로 등판론 허물기

尹, '영부인' 지우기로 등판론 허물기... '김건희 없는 대선' 포석 뉴스1ㅣ최동현 기자 입력 2021. 12. 22. 15:18 댓글 3518개 ▲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김 대표 인스타그램) 2019.7.25 /뉴스1 尹 "영부인 표현 쓰지 말자, 靑 2부속실도 폐지... 등판 계획 처음부터 없었다" '허위 경력' 논란 확산에 등판 전략 수정..'. 美 질 바이든'처럼 전통적 부인상 탈피도 검토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부인 김건희씨를 정치와 분리하기 시작했다. '영부인'이라는 표현에 거부감을 드러내고, 당선되면 대통령의 배우자를 보좌하는 청와대 제2부속실을 없애겠다는 파격 제안을 했다. 정치권에서는 윤 후보가 부인의 '허위 경력' 의..

2022 대선 2021.12.22

[차명진] '세월호 모욕'으로 유족 126명에 100만원씩 배상 판결

'세월호 모욕' 차명진, 유족 126명에 100만원씩 배상 판결 머니투데이ㅣ류원혜 기자 입력 2021. 12. 22. 15:01 댓글 389개 ▲ 차명진 전 국회의원./사진=뉴스1 세월호 유가족들을 향해 모욕성 발언을 한 차명진(60) 전 의원에게 법원이 손해배상을 명령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민사2부(이정희 부장판사)는 22일 차 전 의원에게 세월호 유가족 1명당 1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법원 명령에 따라 차 전 의원은 소송을 낸 유가족 126명에게 총 1억2600만원을 지급해야 한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은 세월호 유가족이라는 집단의 개별 구성원을 특정할 수 있고, 게시물에는 세월호 유가족들을 향한 인신공격적 표현들이 다수 포함돼 원고가 모욕의 피해자로 특정됐다..

세월호 대참사 2021.12.22

[이준석] "복어를 믹서기에 갈아버렸다"

'조수진 패싱' 후 사퇴한 이준석 "복어를 믹서기에 갈아버렸다" 이데일리ㅣ이선영 입력 2021. 12. 22. 00:00 댓글 67개 李, 선대위 사퇴 선언 "조 위원 사과 받아들일 생각 없다" "세대결합론 사실상 무산, 새로운 대전략 누군가 구상하시라" "복어(젠더이슈) 조심히 다루라 누누히 얘기했건만.."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선대위 사퇴를 선언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선후보 측 핵심 관계자(윤핵관)을 겨냥하며 “선거에서 손을 뗐다”고 못 박았다. 그는 “복어를 믹서기에 갈아버린 상황”이라며 젠더 이슈에 대한 당의 전략을 비판했다. 이날 자신과 갈등을 빚었던 조수진 최고위원 역시 중앙선대위 부위원장과 공보단장직 사퇴를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대표의 결심은 뒤바뀌지 않았다. ▲ 국민의힘..

2022 대선 2021.12.22

[국힘선대위 만평] "내가 왜 당신 말을 들어야 하나?"

[국힘선대위 만평] "내가 왜 당신 말을 들어야 하나?" (2021. 12. 22. 수)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내가 왜 당신 말을 들어야 하나?")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화백 "산으로 간 배") (중앙일보 박용석화백 "케세라세라") (국민일보 서민호화백 "킹짱") (매일신문 매일희평 "동병상련에 동문서답") (인천일보 만평 유사랑화백 "묻지마 항명은 민주주의") (전북일보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이준석 선대위 사퇴 그럼 비단주머니는?") (천지일보 찬지만평 "나 조수진은 윤후보 말만 듣는다")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진짜 국난은 국힘이 터진 일") (오마이뉴스 오늘의 한컷 "양파 껍질의 위기?")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대선 교차로") (중부일보 최경락만평 "사라지는 비단주머..

2022 대선 202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