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시간 넘게 앉아있다면 주의해야... 男환자 93%인 '이 병' 중앙일보ㅣ이에스더 입력 2022. 01. 08. 09:00 수정 2022. 01. 08. 10:21 댓글 15개 ▲ 맥주회식 코로나19 여파로 회식이나 모임 등 술자리가 줄었지만 홈술ㆍ혼술이 늘어나면서 생활 속 음주는 이어지고 있다. 지나친 음주는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만들고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음주와 야식을 자주 하는 남성은 한번쯤 통풍에 대해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는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영호 교수의 도움말로 통풍의 증상과 예방법, 치료법에 대해 풀어봤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통풍환자는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16년 37만3000명에서 2020년 46만7000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