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승려대회] "여당 의원이 스님들을 통행세 받는 '산적' 취급" 뉴스1ㅣ한상희 기자,김진 기자 입력 2022. 01. 21. 14:39 댓글 1126개 ▲ 21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조계사에서 전국승려대회에 참석한 승려들이 발행물을 살펴보고 있다. 2022.1.21 /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불교계 "정부가 종교간 갈등 부추기며 책임 전가" 조계사에서 스님 약 5000명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대회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김진 기자 = 불교계가 21일 전국승려대회를 열어 정부의 종교 편향을 규탄했다. 대한불교조계종(조계종)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봉행한 '종교편향 불교왜곡 근절과 한국불교 자주권 수호를 위한 전국승려대회'에서 "전통문화를 보존 계승해야 할 정부가 앞장서 종교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