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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믹스] 아직도 건강에 나쁘다고 생각하시나요?

아직도 커피믹스가 건강에 나쁘다고 생각하시나요? 헬스조선ㅣ오상훈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 01. 09. 05:00 댓글 594개 ▲ 커피믹스 성분들은 몸에 나쁘지 않지만 하루에 1~2잔 정도만 먹는 게 좋다. /클립아트코리아 식후 커피 한 잔으로 커피믹스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달짝지근한 맛에 은은하게 올라오는 커피 향은 중독적이다. 그러나 프림이 들어 있어 먹을 때마다 찜찜한 기분이 든다. 커피믹스가 건강에 나쁘다는 말은 사실일까? 커피믹스의 프림은 포화지방이기 때문에 몸에 좋지 않다고 여겨진다. 일반적인 포화지방은 체내에서 L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혈관 건강에 나쁘다. 주로 탄소 배열이 12개를 넘어가기 때문이다. 이러한 장쇄지방산은 장에서 흡수될 때 지방산 세 개가 글리세롤 한 개와 합쳐져..

[안철수의 핸디캡] "큰 조직 끌고 갈 리더십을 느끼지 못했다"

박영선 "안 후보는 핸디캡 있어, 이 사람이 대통령감인가에 대한 의문" 세계일보 김현주 입력 2022. 01. 09. 07:18 댓글 447개 ▲ 연합뉴스 "안 후보에게서 어떤 큰 조직 끌고 갈 수 있다는 리더십 느끼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선대위 디지털대전환위원장은 9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 대해 "안 후보는 핸디캡이 있다. 과연 이 사람이 대통령감인가에 대한 의문이 그것"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진행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같이 일해본 사람으로 안 후보에게서 어떤 큰 조직을 끌고 갈 수 있다는 리더십은 느끼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최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안 후보의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과 관련, "여야 후보에 대한 비호감도가 그리로 옮겨가는 ..

2022 대선 2022.01.09

[미스터리] 시름시름 앓다 죽어간 소련주재 美 대사들... 공포의 광선 때문이었나?

시름시름 앓다 죽어간 소련주재 美 대사들... 공포의 광선 때문이었나? 조선일보ㅣ정지섭 기자 입력 2022. 01. 09. 07:31 댓글 54개 '아바나 증후군'으로 재조명받는 과거 '모스크바 신호' 과거 40년 가까이 소련 주재 미 대사관에 극초단파 공격 '소련의 도청 공작' 추측속 공식확인된 건 없어 '데탕트 상황서 미국이 침묵했을 것' 지적도 지난 2016년 쿠바 수도 아바나의 미국 대사관에서 근무하던 미국 외교관들이 원인 모를 두통, 이명(耳鳴), 어지럼증 등을 겪기 시작했다. 이른바 ‘아바나 증후군’의 등장이었다. 이후 국내외에서 외교관·정보 요원 및 가족 200여 명이 아바나 증후군을 겪은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10월 미국 외교 사령탑인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남미 콜롬비아 방문을 앞두고 ..

미스터리 202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