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渤海를 꿈꾸며" (1994) 작사 작곡 서태지/ 노래 서태지와 아이들 앨범/ SEOTAIJI AND BOYS III, 발해를 꿈꾸며 (1994) 眞情 나에겐 단 한가지 내가 所望하는게 있어 갈려진 땅의 親舊들을 언제쯤 볼 수가 있을까? 망설일 時間에 우리를 잃어요 한 民族인 형제인 우리가 서로를 겨누고 있고 우리가 만든 큰 欲心에 내가 먼저 죽는 걸 眞情 너는 알고는 있나? 全 人類가 살고 죽고 悽絶한 그 날을 잊었던건 아니었겠지? 우리 몸을 半을 가른채 現實 없이 살아갈 건가? 治癒할 수 없는 아픔에 絶叫하는 우릴 지켜 줘~ 未來가 있어 우리에겐~ 언젠가 나의 작은 땅에 境界線이 사라지는 날 많은 사람이 마음 속에 希望들을 가득 담겠지 난 지금 平和와 사랑을 바래요 젊은 우리 힘들이 모이면 世上을 흔..

"누구 없소?" (1988) 작사 작곡 윤명운/ 노래 한명애 (앨범/ 1988년 한영애 2집)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 어둠은 늘 그렇게 벌써 깔려 있어 창문을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 한번 불러 봤소 날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모두 오늘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밤이 너무 긴 것 같은 생각에 아침을 보려 아침을 보려 하네 나와 같이 누구 아침을 볼 사람 거기 없소? 누군가 깨었다면 내게 대답해 줘~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 새벽은 또 이렇게 나를 깨우치려 유혹의 저녁 빛에 물든 내 모습 지워주니 그것에 감사하듯 그냥 한번 불러 봤소 오늘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벌써 하루를 시작하려 바삐들 움직이고 아침이 정말 올까 하는 생각에 이제는 자려 이제는 자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