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자세히보기

2022/07/20 10

[여름노래] "항구" (港口 1981) - 정재은 노래

"항구" (港口 1981) 고봉산 작사 작곡/ 노래 정재은 1981년 KBS2 가요대상 수상곡 (앨범 1994. 한국가요사 20집) 배 닿는 港口 港口마다 떠나는 港口 港口마다 離別의 鼓動 소리는 안개 속에 울려퍼지네~ 安寧~ 다시 돌아오세요 몸조심 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 만날 期約 없는 離別에 그 배는 멀어져 가네~ 배 닿는 港口 港口마다 떠나는 港口 港口마다 離別의 鼓動 소리는 안개 속에 울려퍼지네~ 安寧~ 다시 돌아오세요 몸조심 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 만날 期約 없는 離別에 그 배는 멀어져 가네~ 정재은 - 항구 (1981) 정재은 - 항구

음악·애청곡 2022.07.20

[여름노래] "화와이 戀情" (1967) - 패티김 노래

"화와이 戀情" (1967) 주동진 작사/ 길옥윤 작곡/ 노래 패티김 (앨범/ 1967년 패티김 히트송 제3집 지구레코드 발매 LMS-120148) (1967년 현상열감독 영화 "하와이 戀情" 주제곡) 사랑이란 즐겁게 왔다가 슬프게 가는 것 훌라춤에 흥겹던 기쁨도 모래 알에 새겨진 事緣도 波濤에 부서지는 이 瞬間 아 아~ 가버린 그 사람 그 사랑 하와이안 기타에 목놓아 나 여기 웁니다~ 사랑이란 살며시 왔다가 괴롭게 가는 것 椰子樹 그늘 아래 단꿈도 와이키키 海邊의 盟誓도 波濤에 부서지는 이 瞬間 아 아~ 가버린 그 사람 그 사랑 하와이안 기타에 목놓아 나 여기 웁니다~ 패티김 - 하와이 연정 (1967) 하와이 연정 1967 패티김

음악·애청곡 2022.07.20

[여름노래] "鬱陵島 트위스트" - 이시스터즈 노래

"鬱陵島 트위스트" 황우루 작사 작곡/ 노래 李시스터즈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 안고 連絡船을 타고 가면 鬱陵島라 뱃머리도 신이 나서 트위스트 아름다운 鬱陵島~ 붉게 피어나는 冬柏 꽃잎처럼 아가씨들 예쁘고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는 호박 엿 울렁울렁 울렁대는 處女 가슴 오징어가 豊年이면 시집가요 陸地 손님 어서 와요 트위스트 나를 데려가세요~ 울렁울렁 울렁대는 鬱陵島 길 連絡船도 形便없이 지쳤구나 어지러워 비틀비틀 트위스트 요게 바로 鬱陵島~ 平生 다 가도록 汽車 구경 한번 못해 보고 살아도 汽車보다 좋은 飛行機는 구경 실컷 하며 살아요 싱글벙글 생글생글 處女 總角 令監 마님 어서 와서 춤을 춰요 오징어도 大豊일세 트위스트 사랑을 합시다~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 안고 連絡船을 타고 가면 鬱陵島라 뱃머..

음악·애청곡 2022.07.20

[여름노래] "萬里浦 사랑" (1958) - 박경원 노래

"萬里浦 사랑" (1958) 반야월 작사/ 김교성 작곡/ 노래 박경원 (앨범/ 1972년 오아시스 레코드 발매 OL 1156) 똑딱船 汽笛 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萬里浦라 내 사랑 그립고 안타까운 울던 밤아 安寧히 希望의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點 찍은 작은 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九十里 뱃길 위에 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앉어 불러보는 샹송 노젖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수박 빛 선 그라스 박지 陽傘 그늘에 草綠빛 緋緞 물결 銀모래를 만지네 靑春의 젊은 꿈이 海岸線을 달리면 珊瑚빛 노을 속에 千里浦도 곱구나~ 만리포 사랑 1958 박경원

음악·애청곡 2022.07.20

[여름노래] "아메리칸 마도로스" (1963) - 고봉산 노래

"아메리칸 마도로스" (1963) 김진경 작사/ 고봉산 작곡/ 노래 고봉산 (앨범/ 1963년 아세아레코드 발매 A-53) 貿易船 오고가는 釜山港口 第2 埠頭 罪 많은 마도로스 離別이 野俗드라~ 닻줄을 감으면은 汽笛이 울고 뱃 머리 돌리면은 사랑이 운다 아아 아 아~ 아아 아아 아~ 港口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꽃물결 넘실대는 釜山港口 第2 埠頭 술 醉한 마도로스 港口가 無情트라~ 깃발을 올리면은 汽笛이 울고 테프가 끊어지면 사랑이 운다 아아 아 아~ 아아 아아 아~ 港口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갈매기 춤을 추는 釜山港口 第2 埠頭 못 믿을 마도로스 盟誓도 虛事드라 손 手巾 흔들면은 汽笛이 울고 燈臺불 깜박이면 ..

음악·애청곡 2022.07.20

[여름노래] "靑葡萄 사랑" (1956) - 도미 노래

"靑葡萄 사랑" (1956) 이학촌 작사/ 나화랑 작곡/ 노래 도미 파랑새 노래하는 靑葡萄 넝쿨 아래로 어여쁜 아가씨여 손 잡고 가잔다 그윽히 풍겨주는 葡萄 香氣 달콤한 첫 사랑의 香氣 그대와 단 둘이서 속삭이면 바람은 산들바람 불어 준다네 파랑새 노래하는 靑葡萄 넝쿨 아래로 그대와 단 둘이서 오늘도 맺어보는 靑葡萄 사랑~ 파랑새 노래하는 靑葡萄 넝쿨 아래로 어여쁜 아가씨여 손 잡고 가잔다 파랗게 익어가는 葡萄 열매 靑春이 무르익은 열매 希望은 하늘 높이 핀 무지개 구름은 꿈을 싣고 두둥실 떴네 파랑새 노래하는 靑葡萄 넝쿨 아래로 그대와 단 둘이서 오늘도 맺어보는 靑葡萄 사랑~ 도미(都美) - 청포도 사랑 [가요무대] 청포도 사랑, 도미 (2020.04.13)

음악·애청곡 2022.07.20

[여름노래] "물새우는 강 언덕" (1955) - 나애심 노래

"물새우는 강 언덕" (1955) 김운하 작사/ 한복남 작곡/ 노래 나애심 (1955년 영화 '구원의 애정' 주제곡 - 민경식 감독, 나애심 윤일봉 주연) (앨범/ 한국가요사 5집)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데뇨?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 찾아 가지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데뇨?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 찾아 가지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물새우는 강 언덕 - 나애심(원가수, 룸바리듬) 물새우는 강 언덕 1955 백설희 [KBS 가요무대] 전영록 & 백설희 - 물새우는 강언덕 (2020.04.06) 물새우는 강 언덕 - 백..

음악·애청곡 2022.07.20

[여름노래] "하이킹의 노래" (1958) - 도미 & 백설희 (듀엣)

"하이킹의 노래" (1958) 이부풍 작사/ 박시춘 작곡/ 노래 도미 & 백설희 (듀엣) (1958년 9월 미도파 레코드에 발매, 같은 해 영화 '두 남매' 삽입곡) 높은 山은 부른다 메아리가 들린다 흰 구름이 넌즈시 떠 있다 산새들도 노래부른다 휘파람 불며 가자 저 山 너머로 정답게 걸어가는 하이킹 코스에는 산들바람이 산들산들 소근소근 그대여 내 사랑이여 젊은 날의 꿈이여~ 道峯山이 부른다 北岳山도 부른다 찾아가자 大將軍 봉우리 산울림도 즐거웁구나 부르자 하늘 높이 明朗한 노래 즐겁게 걸어가는 하이킹 코스에는 아지랑이 가물가물 가물가물 그대여 내 사랑이여 젊은 날의 로맨스~ 잔디 풀밭 부른다 손짓하며 부른다 단 둘이서 노래를 부르며 저어가자 저 山 밑으로 새 希望 새 살림을 建設하면서 풀피리 불며가는 ..

음악·애청곡 2022.07.20

[여름노래] "밀짚모자 목장 아가씨" (1964) - 박재란 노래

"밀짚모자 목장 아가씨" (1964) 전우 작사/ 박춘석 작곡/ 노래 박재란 시원한 밀짚모자 포플라 그늘에 양떼를 몰고가는 牧場의 아가씨 軟粉紅 빛 입술에는 살며시 웃음 띄우고 넓다란 푸른 牧場 하늘에 구름 가네~ 랄랄랄 랄랄랄랄 라~ 랄랄랄 라~ 랄랄랄 라~ 랄랄랄 랄랄 랄랄 라~ 랄랄랄 라~ 랄랄랄 라~ 軟粉紅 빛 입술에는 살며시 웃음 띄우고 넓다란 푸른 牧場 하늘에 구름 가네~ ---------------------------- 구름 가네 음음 음음~ 밀짚모자 목장 아가씨 1964 박재란 [KBS 가요무대] 1964年 밀짚모자 목장 아가씨 - 박재란. (2017.07.10) [KBS 가요무대] 1964年 밀짚모자 목장 아가씨 - 박재란. (2018.06.11) Ranch Lad..

음악·애청곡 2022.07.20

[여름노래] "바다에 누워" (1985) - 높은음자리 노래

"바다에 누워" (1985) 박해수 작시/ 김장수 작곡 / 노래 높은음자리 (1985년 제9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수상곡) 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 저문 노을을 바라다 본다 설 익은 햇살에 젖은 波濤는 눈물인 듯 씻기워 간다~ 壹萬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 속에 뭇별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港口는 알까?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딥 디비 딥~ 딥 디비디비 딥~ 딥딥 딥 디디 딥딥 딥 디디 딥딥 디디 딥딥 디디 디~ 딥딥 딥 디디 딥딥 딥 디디 딥딥 디디 딥딥 디디 디~ 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 저문 노을을 바라다 본다 설 익은 햇살에 젖은 波濤는 ..

음악·애청곡 202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