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흙에 살리라" (1973) 김정일 작사 작곡/ 노래 홍세민 草家三間 집을 지은 내 故鄕 정든 땅 아기 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世上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故鄕을 버릴까? 故鄕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父母님 모시고 孝道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도는 내 故鄕 정든 땅 푸른 잔디 벼게 삼아 풀 내음을 맡노라면 이 世上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故鄕을 버릴까? 故鄕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내 사랑 순이와 손을 맞잡고 흙에 살리라~ 흙에 살리라 - 홍세민 / (1973) (가사) I Will Live in the Earthy Land (흙에 살리라 - 홍세민)

"어머님" (1986) 김중순 작사/ 고봉산 작곡/ 노래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百 날을 하루 같이 이 못난 子息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 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젯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精誠 눈물 속에 歲月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오래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남진 - 어머님 1986 어머님=감동의 무대=남진=남진 세상 어머님~ 남진 1969年 韓國歌謠 kpop 가사 지원

"未安해서 未安해서" (2021) 작사 작곡 설운도/ 편곡 송기영 / 노래 신유 당신을 아프게 하고 살아온 지난 날들이 얼마나 괴로웠는지 이 마음 모를 겁니다 겉으론 말은 안해도 당신의 깊은 사랑을 알아요 그 맘 알아요 얼마나 생각했는지~ 그 깊은 속도 모르고 철없이 살아온 지난 날들이 未安해서 未安해서 容恕를 빌어 봅니다 당신이 곁에 있어 내가 있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요~ 겉으론 말은 안해도 당신의 깊은 사랑을 알아요 그 맘 알아요 얼마나 생각했는지 그 깊은 속도 모르고 철없이 살아온 지난 날들이 未安해서 未安해서 容恕를 빌어 봅니다 당신이 곁에 있어 내가 있다는 생각에 눈물이나요~ --------------------------- 생각에 눈물이나요~ [2021 최신곡] 미안해서 미안해서/ 신유

"짝사랑" (1989) 이호섭 작사/ 김영광 작곡/ 노래 주현미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인가 봐 해질 무렵이면 窓가에 앉아 나는요 어느샌가 그대 모습 그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 주세요~ 눈물만큼 고운 별이 될래요 그대 가슴에~ 속삭이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했나 봐 그대 지나치는 時間이 되면 나는요 어느샌가 거울 앞에 있어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 주세요~ 눈물만큼 고운 별이 될래요 그대 가슴에~ 속삭이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했나 봐 그대 지나치는 時間이 되면 나는요 어느샌가 거울 앞에 있..

"찬찬찬" (1992) 김병걸 작사/ 이호섭 작곡/ 노래 펀승엽 (앨범/ 편승엽 1집 '찬찬찬') (KBS2 1995년 가요대상 수상곡) 차디 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音樂에 묻혀 굳어버린 밤 깊은 까페의 女人 가녀린 어깨 위로 슬픔이 煙氣처럼 피어 오를 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向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盞을 부딪치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그 말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그 말 쓸쓸히 窓 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빗물~ 노오란 스탠드에 빨간 립스틱 그 누굴 찾아 여길 왔나? 밤 깊은 까페의 女人 가녀린 어깨 위로 슬픔이 煙氣처럼 피어오를 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向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盞을 부딫치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

"물안개" (1987) 작사 작곡 석미경/ 편곡 이홍재/ 노래 석미경 (1987년 대학가요제 대상수상곡)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처럼 당신은 내 가슴 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 날의 記憶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이내 작은 靈魂 온밤을 꼬박 새워 널 위해 祈禱하리~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 날의 記憶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이내 작은 靈魂 온밤을 꼬박 새워 널 위해 祈禱하리~ 석미경 - 물안개 석미경 - 물안개 (1987年) 제1회 KBS 대학가요축제 대상 석미경-물안개(고음질) [콘서트7080, 2006] ..

"물레야" (1986) 금나영 작사/ 박춘석 작곡/ 노래 김지애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 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떡해~ 하루 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 가고 해가 가도 물레만 도네~ 기다려도 오지 않는 無心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레야~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 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 아니면 나는 어떡해~ 하루 이틀 기다린 님이 달이 가고 해가 가도 물레만 도네~ 기다려도 오지 않는 無心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레야~ 물레야 - 김지애 / (1986) (가사) 김지애 - 물레야 [가요무대/Music Stage] 2020.03.09 물레야 - 김지애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1976) 조운파 작사/ 임종수 작곡/ 노래 하수영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 본 瞬間 거칠어진 손 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 끝에 뜨거운 精誠 고이 접어 다져온 이 幸福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미운 妬情 고운 妬情 말 없이 웃어 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 같은 歲月 가는 歲月에 고운 얼굴은 잔 주름이 하나 둘 늘어도 내가 아니면 누가 살피랴? 나 하나만 믿어온 당신을~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하수영 -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1976)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하수영) 하수영 -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1976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나훈아 1984

"살다보면" (1994) 유기환 작사/ 권진원 작곡/ 노래 권진원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하루 힘든 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 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버리고 언~ 제나 自由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우 우우~ 來日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幸福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하루 힘든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 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버리고 언~ 제나 自由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來日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幸福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