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뱃노래/ 잦은 뱃노래" 작사 작곡 서도민요/ 노래 이호연 (앨범/ 1991년 이호연 민요대전집) 어기야 디여 차~ 어야 디야 어기 여차 뱃놀이 가잔다~ 부딪히는 波濤 소리 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櫓 소리 凄凉도 하구나~ 어기야 디여 차~ 어야 디야 어기 여차 뱃놀이 가잔다~ 落照 淸江에 배를 띄우고 술렁술렁 櫓 져어 달맞이 가진다~ 어기야 디여 차~ 어야 디야 어기 여차 뱃놀이 가잔다~ 어야 디야 (어야 디야) 어기야 디야 (어기야 디야) 어기야 디야~ 에헤~ 헤에 에에 헤에 에에 헤에 에에 야~ 에 헤~ 에 헤~ 에헤야 어허야 어야디야 (어야디야) 달은 밝고 明朗한데 (어야디야) 故鄕 생각 절로 난다 (어야디야) 어기야 디여~ 어기야 디여~ 어기야 디여~ 에헤~ 헤에 에에 헤에 에에 헤에 에에 야~ 에..

"희나리" (1985) 추세호 작사 작곡/ 노래 구창모 사랑함에 細心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拘束이었소? 믿지 못해 그런 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理由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의 病이 있는 것처럼 느낄 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왜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오?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全部를 준 것뿐인데 ... 罪人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退色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내게 무슨 마음의 病이 있는 것처럼 느낄 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왜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오?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全部를 준 것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