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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의 역사] '신라의 명품 귀고리'는 부부가 아니라 두 여성의 합장분에서 나왔다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부부가 아니었다… '신라의 명품 귀고리'는 두 여성의 합장분에서 나왔다 경향신문ㅣ2022.10.04 05:00 수정 : 2022.10.04 09:53 ▲ 1915년 경주 보문리 발굴조사에서 발굴된 국보 명품 귀고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귀고리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일본학자들은 이 때 조사된 보문리 고분을 두고 ‘부부총’이라 명명했고, 이 귀고리가 출토된 굴식돌방무덤을 ‘부인묘’라 해석했다. 그러나 2012년 이 고분의 발굴자료를 재검토한 국립경주박물관은 이 고분은 ‘부부총’이 아닌 ‘합장분’이라고 수정발표했다.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신라 최고의 명품 귀고리가 출토된 고분은 부부총이 아니었다.’ 9월 29~30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국립박물관 소장 일제강점기 자료의 ..

흔적의 역사 2022.10.07

[오늘의 신문만평] "감사원은 말로만 독립기관인가?"

[오늘의 신문만평] "감사원은 말로만 독립기관인가?" (2022. 10. 07. 금) (한겨레신문 만평 권범철화백 "감사원은 말로만 독랍기관...")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대통령실과 독립적 운영하는 기관이란 말이야...") (국제신문 서상균의 그림창 "이준석 가처분 기각") (매일신문 매일희평 김경수화백 "앞만 보지 말고 옆도 좀 봐라"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자꾸 무식한 질문 말란 취지다")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윤정부의 가장 시급한 부처는 '논란대처부' ") (중앙일보 박용석만평 "앞으로 더 외롭고 고독하게...) (경기일보 유동수화백 "이준석 날리면...") (경인일보 만평 이공명화백 "여사에는 여사로") (경인일보 만화 까투리 이공명화백 "국민을 입에 달고 사시는 분들")..

[불후의 명곡] "어쩌다 마주친 그대" (1982) - 송골매 노래

"어쩌다 마주친 그대" (1982) 구창모 작사 작곡/ 노래 송골매 (앨범/ 1982년 지구레코드 발매 송골매 2집)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勇氣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自信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 마음 바람 속에 날려 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 女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玲瓏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勇氣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自信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 봐~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勇氣가 없을까..

음악·애청곡 2022.10.07

[Old Rock] "하늘나라 우리 님" (1985) - 송골매 노래

"하늘나라 우리 님" (1985年) 이응수 작사/ 라원주 작곡/ 노래 송골매 (앨범/ 1985.04.10 지구레코드 발매 송골매 5집 '하늘나라 우리 님') (1985년 가요톱텐 1위곡 ) 하늘은 매서웁고 흰 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天上에 올라갈 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뷔님뷔 님뷔곰뷔 天方地方 地方天方~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하늘은 매서웁고 흰 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天上에 올라갈 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뷔님뷔 님뷔곰뷔 天方地方 地方天方~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음악·애청곡 2022.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