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異國의 밤" (1954) 金泰雲 작사/ 金秋波 작편곡/ 노래 丁響 (앨범/ 1954년 상신레코드 발매 SP 정향 이국의 밤/이국편지) 쓸쓸한 異國에 밤은 깊어 가는데 바다를 넘어서 저 고개를 넘어서 아~ 아아~ 아아 내 故鄕 鐘소리 그윽히 들린다 바람결에 구름 타고 異國에까지~ 낯서른 그이와 마주안저 밤을 새우니 그 옛날 사랑튼 그대 얼골 같구나 아~ 아아~ 아아 못 잊은 그대 얼골 平生 등지고 永遠히 異國 女子 그에게 맽기랴? 이국의 밤 1954 정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