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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1 5

[추억의 가요] "이국의 밤" (1957) - 정향 노래

"異國의 밤" (1954) 金泰雲 작사/ 金秋波 작편곡/ 노래 丁響 (앨범/ 1954년 상신레코드 발매 SP 정향 이국의 밤/이국편지) 쓸쓸한 異國에 밤은 깊어 가는데 바다를 넘어서 저 고개를 넘어서 아~ 아아~ 아아 내 故鄕 鐘소리 그윽히 들린다 바람결에 구름 타고 異國에까지~ 낯서른 그이와 마주안저 밤을 새우니 그 옛날 사랑튼 그대 얼골 같구나 아~ 아아~ 아아 못 잊은 그대 얼골 平生 등지고 永遠히 異國 女子 그에게 맽기랴? 이국의 밤 1954 정향

음악·애청곡 2022.10.31

[추억의 가요] "이별의 서울역 - 손인호 노래

"離別의 서울 驛" (1957) 백호 작사/ 박춘석 작곡/ 노래 손인호 (앨범/ 1957년 오아시스레코드 발매 66732 SP '이별의 서울역') 稀微한 街路燈 켜진 거리 서로 거닐며 쓰라린 離別에 그대는 말도 없이 울고만 있었지 맺지 못할 사랑인 줄 알고 있지만 그래도 잊지 못해 哀愁의 밤비가 오네~ 쓸쓸히 이슬비 나리든 밤 서울 驛에서 마지막 人事도 눈물에 목이 메어 한 마디 못하고 車窓 가에 홀로 앉어 울며 떠나든 새까만 눈瞳子여 언제 또다시 만나리~ 저 멀리 떠나는 汽笛 소리 홀로 들으며 발길을 돌리니 離別의 서러움이 가슴을 누른다 지금 그대 千里萬里 떠나가건만 永遠히 내 맘 속엔 不死鳥 勿忘草라오~ (이별의 서울역 1957 손인호) 이별의 서울역 1957 손인호 이별의 서울역 - 손인호

음악·애청곡 2022.10.31

[추억의 가요] "마음의 부산항" (1953) - 허민 노래 (원창)

"마음의 釜山港" (1953) 허민 작사/ 한복남 작곡/ 노래 허민 (원창) (앨범/ 1954년 추정(53?) 부산 테마노래 시리즈2) 燈臺 불 깜박이는 釜山港 波濤 멀리 雙鼓動 울어울어 헤여진 사람아 五六島 넘어갈 때 나리던 궂은 비 아 아~ 떠나온 釜山港口 마음의 釜山港口~ 말 없이 情든 他官 釜山港 별빛 아래 손 手巾 흔들면서 울든 사람아 松島 섬 안개 속에 한숨만 길었오 아 아~ 떠나온 釜山港口 마음의 釜山港口~ 희귀곡 허민 - 마음의 부산항 1954년 추정(53?) 부산 테마노래 시리즈2 마음의 부산항 1962 - 손인호 ✔ (1953 허민 원곡) 마음의 부산항 = 손인호

음악·애청곡 2022.10.31

[오늘의 신문만평] "이태원 참사와 검사출신 아마추어들"

[오늘의 신문만평] "이태원 참사와 검사출신 아마추어들" (2022. 10. 31. 월)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이태원 참사와 검사줄신 아마추어들") (매일신문 매일희평 김경수화백)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울산매일 배호의 그림세상) (전북일보 정윤성의 기린대로418) (한국일보 배계규 만평) (경기일보 경기만평 유동수화백) (한겨레신문 그림판 권범철화백)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국민일보 국민만평 서민호화백)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매일경제 아이디 양만금화백) (매일경제 카툰포커스 양만금화백) (중부일보 만평 최경락화백) (중부일보 만화 꼬투리 최경락화백) (중앙일보 만평 박용석화백)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화백 "출입금지") (경인일보 만화 미스터달팽이 이공명화백) (..

[고향노래] "고향 하늘은 멀어도" (1963) - 금호동 노래

"故鄕 하늘은 멀어도" (1963) 李信明 작사/ 朴椿石 작곡/ 노래 琴湖東 (1963년 금호동 데뷔곡) 해는 西山에 지고 바람은 차게 부는데 初生 달이 외롭게 비치니 떠나온 故鄕 그리워지네~ 그리웁다 내 말 傳해다오 故鄕 하늘 情든 땅 두고 온 그대여 그리워라~ 별은 하늘에 뜨고 落葉은 흩어지는데 옛 사랑은 가슴에 새로워 지나간 옛날 더듬어 보네~ 그리웁다 내 말 傳해다오 故鄕 하늘 情든 땅 두고 온 그대여 그리워라~ ------------------------------------------------------------------------------------------------------------------ ◆ 1936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난 금호동님은 1963년 동아방송 (DBS) 개..

음악·애청곡 2022.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