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자세히보기

2022/12/16 3

[희귀가요] "너를 찾아 서울 왔다" (1961) - 임화춘 노래

"너를 찾아 서울 왔다" (1961) (4.19 노래) 李哲洙 작사/ 宋雲鮮 작편곡/ 노래 林和春 (앨범/ 1961년 대도레코드 발매 TLP4 임화춘 힛트멜로디) 日久月深 그리웠다 보고싶었다 서울이라 銅雀洞 머나먼 千里 길 불러 봐도 울어 봐도 對答 없는 내 아들아 허우 한숨 내가 왔다 말좀 하여라~ (김용자) 아~ 자나깨나 이 어미는 너의 生覺에 미칠 것만 같구나 그러나 나라와 겨레를 위하여 너는 젊은 피를 뿌렸지 그것이 에미에게도 어찌 榮光이 아니겠느냐? 하고싶은 말도 듣고싶은 말도 泰山과 같으련만 너는 永永 말이 없구나 그럼, 來年에도 꽃이 피고 새가 울면 또 오마 으응? 보고지고 달려왔다 널 찾아 왔다 山川草木 낯설은 水陸 길 千里 길~ 山 마루에 뜬 구름만 나를 반겨 주는구나 내 아들..

음악·애청곡 2022.12.16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2000년전 공연장에 등장한 악기 5종…며칠 밤낮을 쉼없이 연주했다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2000년전 밴드 공연장에 등장한 악기 5종…며칠 밤낮을 쉼없이 연주했다 경향신문ㅣ2022.12.13 05:00 수정 : 2022.12.13 07:01 ▲ 광주 신창동에서 확인된 2000년전 악기세트. 신창동에서는 현악기와 찰음악기, 목제 가죽북, 청동방울, 흙방울 등 5종의 악기가 확인됐다. 목제 북에는 가죽을 씌워 두들겼고, 청동방울과 흙방울을 흔들면서 연주했을 것이다. 가히 2000년전 밴드가 결성된 것이다. /국립광주박물관 제공 지금로부터 꼭 30년 전인 1992년 5월이었다. 조현종 국립광주박물관 학예연구사와 최상종 연구원이 부리나케 광주 신창동 유적으로 달려갔다. 유적 주변에 살고 있던 최 연구원이 “지금 국도 1호선 확·포장 공사가 한창인데, 신창동 유적이 훼손될 수..

흔적의 역사 2022.12.16

[오늘의 신문만평] "내가 만든 올해의 사자성어 萬事鬱火"

[오늘의 신문만평] "내가 만든 올해의 사자성어 萬事鬱火" (2022. 12. 16. 금)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내가 만든 올해의 사자성어 萬事鬱火") (한겨레신문 한겨레그림판 권범철화백 "윤석열 장모 요양급여 부정수급 무죄!")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친윤무죄")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화백 "누가 감히 앞길을...")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방치...") (국민일보 국민만평 서민호화백 "전대룰 왕창 변경")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엄동설한에도 여전한 구린내") (뉴스더원 김상돈 만평 "그럴싸해...") (뉴스프리존 만평 김진호기자 "이태원 참사 생존자도 사망...") (매일경제 아이디 양만금화백) (매일신문 매일희평 김경수화백 "靑出於藍 靑於藍?") (경인일보 만화 미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