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자세히보기

2022/12/06 4

[희귀가요] "무역선 사랑" (1956) - 진방남 노래

"貿易船 사랑" (1956) 半夜月 작사/ 羅花郞 작곡/ 노래 秦芳男 (앨범/ 1956년 킹스타레코드 발매) 검은 煙氣 吐하면서 貿易船아 떠나느냐? 저문 바다 실안개 속에 俗節 없는 離別이냐? 아주까리 그늘 밑에 우느냐 港口 아씨 期約 없는 님 離別엔 옷고름만 짓씹는다~ 별이 걸린 섬을 돌아 貿易船아 떠나느냐? 주고 받을 人事도 없는 媒精스런 離別이냐? 날개 지친 어린 새가 그 純情 바쳤드니 구름 같은 이내 마음 믿은 내가 어리석소~ 貿易船아 가려무나 네 갈 데로 가려무나 열番 百番 속았든 내가 千番인들 못 속으랴? 배 떠나간 바다 우에 남은 건 거품이냐? 흘러가는 별이드냐? 離別하는 港口드냐? 무역선 사랑 1957 진방남 진방남-무역선 사랑/ 스타365

음악·애청곡 2022.12.06

[희귀가요] "넋두리 20년" (1942) - 진방남 노래

"넋두리 二十年" (1942) 半夜月 작사/ 金敎聲 작곡/ 노레 秦芳男 (앨범/ 1942.04 태평레코드 발매 KC-5032 SP 꽃馬車) 눈보라가 뺨을 치는 大關嶺 고갯마루 외로운 나그네가 울고 가네 떨고 가네 電報줄 울어울어 故鄕消息 茫漠한데 못 잊을 어머님의 주름살이 野俗하오~ 눈보라가 휘날리어 얼굴을 치는구나 찬 뺨에 흐르는 물 눈 녹음이 아니로다~ 이 한밤 외진 山길 몰아치는 바람결에 헤여진 옷자락이 떠는구나 우는구나~ 얼어붙은 옛 生覺에 서글픈 옛 生覺에 切切이 사모치는 어리석은 옛 일들아~ 大關嶺 고개 넘어 몇 千里냐? 몇 萬里냐? 끝없이 돌아돌아 定處 없는 나그네야~ 울어 十年 웃어 十年 靑春이 애달퍼라 넋두리 二十年에 歷史도 限 없구나~ 電報줄 울어울어 故..

음악·애청곡 2022.12.06

[생활상식] 쌀 씻은 물 바로 버리나요? ‘의외의’ 활용법

쌀 씻은 물 바로 버리나요? ‘의외의’ 활용법 헬스조선ㅣ전종보 기자입력 2022. 12. 6. 07:00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쌀을 씻을 때 나오는 쌀뜨물은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다. 쌀뜨물로 얼굴을 씻는가 하면, 음식을 만들거나 설거지할 때 쌀뜨물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평소 쌀 씻은 물을 버리기만 했다면 오늘은 여러 방법으로 활용해보자. 알아두면 좋을 ‘쌀뜨물 활용법’을 소개한다. 쌀뜨물 세안, 미백·각질제거 효과 쌀뜨물 세안은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꽤 유명한 세안법이다. 쌀뜨물로 얼굴을 씻으면 쌀의 다양한 영양분이 피부로 전해지면서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쌀과 쌀겨에는 필수아미노산, 지방질, 무기질, 비타민A·B 등이 풍부해, 피부를 환하게 만들..

[오늘의 신문만평] "천공이 그렇게 가르치더냐?"

[오늘의 신문만평] "천공이 그렇게 가르치더냐?" (2022. 12. 06. 화)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천공이 그렇게 가르치더냐?") (딴지일보 딴지만평 "색깔론 무리수... '북핵'까지?")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경기일보 경기만평 "위험감지 세리머니") (경인일보 만화 미스터 달팽이 이공명화백)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화백 "와해 초읽기") (교수신문 김상돈의 교수만평 "벌써...두려워!") (국민일보 국민만평 서민호화백 "40% 돌파?")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전가의 보도 '색깔론' ")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더리포트 이용호의 만평직썰 "고맙다! 민노총") (데일리안 D-시사만평 "여야 내년 예산안 조정에 난항" '지역구 예산'만 챙기나?") (매일경제 아이디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