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여성 살해 유기’ 정유정, 7월14일 재판 앞두고 갑자기 한 행동 매일경제ㅣ2023. 6. 29. 15:00 ▲ 정유정이 범행 당시 피해자를 110번 넘게 흉기로 찌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출처 = 방송화면 캡처] 국선변호인 취소… 사선변호인 선임계 제출 부산에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이 사선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씨 측은 전날 국선변호인을 취소하고 새로운 사선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했다. 구속 상태의 피고인의 경우 현행법상 자동으로 국선변호인이 선임된다. 피고측이 희망할 경우 사선변호인을 선임할 수 있다. 정 씨의 재판은 부산지법 형사6부에 배당돼 다음 달 14일 오전 첫 공판준비기일이 열린다. 공판준비기일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