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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시즌3] "더위 잠재울 공포"… MBC '심야괴담회' 시즌3, 드디어 7월 4일 첫방송

"더위 잠재울 공포"… MBC '심야괴담회' 시즌3, 7월 4일 첫방송 MBCㅣ유정민 기자 2023.06.21. 오전 8:38 본격 괴기공포 토크쇼 MBC '심야괴담회' 시즌3가 오는 7월 4일(화) 밤 10시로 방송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MBC '심야괴담회' 는 상금을 걸고 시청자의 괴담을 읽어주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1년 첫 선을 보인 후 독보적인 마니아 시청층을 구축해 왔다. 국내외 기이한 실제 사연을 토대로, 한편의 '호러 영화'와 같은 재연과 스토리텔러들의 활약이 돋보이며 큰 호평을 받아 왔다. 특히,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비드라마 부문 TV 화제성'조사에서 수차례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

[오늘은 6.25전쟁 73주년] 北 노동신문 “우리 인민의 복수심은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백배 더해졌다”

美 겨냥한 북한 노동신문 “‘제2 조선전쟁’ 도발하면 미국 자체 종말로 이어질 것” 세계일보ㅣ2023-06-25 10:26:12 수정 : 2023-06-25 10:31:46 ▲ 북한 청년동맹 간부와 청년학생들이 참가한 복수결의모임이 지난 22일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TV가 23일 보도했다. /조선중앙TV 화면=연합뉴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우리 인민의 복수심은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백배 더해졌다” 북한은 6·25 전쟁 발발 73주년인 25일 “끝끝내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한다면 미국 자체의 종말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며 미국을 겨냥한 적개심을 드러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오늘도 변함없는 미제의 조선침략야망’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미제가 우리 공화국(북한)을 반..

칼럼· 기념일 2023.06.25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갯벌 속 고려선박 건졌더니 ‘800년 된 붉은색 곶감 꾸러미’가 올라왔다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갯벌 속 고려선박 건졌더니 ‘800년 된 붉은색 곶감 꾸러미’가 올라왔다 경향신문ㅣ2023.06.20 05:00 수정 : 2023.06.20 20:30 ▲ 12~13세기 고려시대 선박인 대부도2호선 발굴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곶감꾸러미. 감씨와 붉은 색의 과육이 800년전의 모습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 나뭇가지 뭉치와 함께 나뭇가지를 묶은 것으로 보이는 초본류가 확인됐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제공 ‘이거, 배 같은데?’ 2014년 11월23일 경기 안산 대부도의 방아머리 해수욕장 인근 갯벌에서 맨손어업(낙지) 중이던 어민이 옛 선박(배) 한 척을 발견했다. 육지에서 530m 정도 떨어진 갯벌이었다. 2006년 여기서 3.5㎞ 정도 떨어진 갯벌에서도 고려시대(12~14세기) ..

흔적의 역사 2023.06.25

[우크라이나 전쟁] 러 와그너그룹 수장 "쇼이구, 푸틴 국민 속여 전쟁 일으켜"...특별 군사작전 비판

[우크라이나 전쟁] 러 와그너그룹 수장 "쇼이구, 푸틴 국민 속여 전쟁 일으켜"...특별 군사작전 비판 뉴스1ㅣ정윤영 기자입력 2023. 6. 24. 03:58수정 2023. 6. 24. 04:44 ▲ 러시아 용병기업 와그너그룹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 /ⓒ 로이터=뉴스1 "쇼이구, 우크라가 나토와 함께 러 침공할 것이라 푸틴 속여"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러시아 용병기업 와그너그룹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러시아의 핵심 명분인 '특별 군사 작전'을 처음으로 비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23일(현지시간) 텔레그램에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가 나토와 손을 잡고 러시아를 침공할 것이라고 우리 국민들과 대통령을 속였다"면서 "세르게이 쇼이구(러시아 국방장관)는..

[타이태닉 관광] 처참하게 부서진 잠수정‥시신 찾기도 쉽지 않아

처참하게 부서진 잠수정‥. 시신 찾기도 쉽지 않아 MBCㅣ왕종명입력 2023. 6. 23. 20:28 수정 2023. 6. 23. 22:18 [뉴스데스크] ◀ 앵커 ▶ 침몰한 타이태닉호를 보기 위해 심해로 내려갔다 사라진 잠수정의 잔해가 실종된 지 나흘 만에 발견됐습니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잠수정이 수압을 견디지 못해서 파괴된 것으로 추정이 된다면서, 탑승자 다섯 명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왕종명 특파원이 전해 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미국 해안 경비대가 수색 나흘 만에 실종된 잠수정의 잔해를 찾아냈습니다. 심해 여행의 목적지인 타이태닉호의 뱃머리에서 488m 떨어진 바닷속에서 잠수정의 꼬리와 머리 등 처참하게 부서진 조각 5개를 잇달아 발견한 겁니다. [폴 핸킨/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