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의 역사] 삼국시대 ‘요지경’ 부부열전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삼국시대 ‘요지경’ 부부열전 경향신문ㅣ2012.05.02 09:43 수정 : 2013.01.30 16:29 ▲ 경주 안압지에서 수습된 신라 토우. 부부가 사랑을 나누는 장면을 흙으로 빚어낸 것이다. /국립경주박물관 “훨훨 나는 꾀꼬리/암수 서로 정답구나/외로운 이 내 몸은/누구랑 돌아갈까.. 흔적의 역사 2019.12.20
[흔적의 역사] 국보·보물·사적 ‘1호’에 ‘불편한 진실’ 있다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국보·보물·사적 ‘1호’에 ‘불편한 진실’ 있다 경향신문ㅣ2012.04.25 11:57 수정 : 2013.01.30 16:32 ▲ 조선총독부가 1934년 8월27일자로 낸 <관보>. 고시 제340호로 조선의 보물, 고적, 천연기념뭉 169건을 등록했다. /국립중앙도서관 . 국보 1호·보물 1호가 숭례문·.. 흔적의 역사 2019.12.19
[흔적의 역사] 옛날 15살과 요즘 15살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옛날 15살과 요즘 15살 경향신문ㅣ2012.04.18 11:36 수정 : 2012.04.18 11:38 ▲ 김해 양동리 가야고분에서 발견된 갑옷. 15살 무렵의 소년이 착용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국립김해박물관 제공 . “15살 정도가 아닐까요?” 가야 및 신라시대 갑옷 20령을 .. 흔적의 역사 2019.12.19
[흔적의 역사] 정조대왕은 지독한 ‘골초’였다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정조대왕은 지독한 ‘골초’였다 경향신문ㅣ2012.04.11 12:23 수정 : 2012.04.11 12:27 ▲ 신윤복의 ‘연소답청(年少踏靑)’. 봄날, 젊은 연인 3쌍이 나들이를 하고 있다. 사랑에 빠진 어떤 남성은 담뱃대를 입에 문 애인이 그렇게 좋은지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뒤의.. 흔적의 역사 2019.12.19
[흔적의 역사] “함께 즐겨보자” 흉노왕의 연애편지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함께 즐겨보자” 흉노왕의 연애편지 경향신문ㅣ2012.04.04 15:20 수정 : 2012.04.04 15:32 ▲ 흉노의 귀족무덤인 골모드 고분에서 출토된 황금장식들. 흉노인은 예로부터 문화교류의 전달자로 그 역할이 컸다. /강인욱 교수제공 . “당신도 홀로 됐고, 나도 혼자이고…. .. 흔적의 역사 2019.12.19
[흔적의 역사] 신라 명품族의 못말리는 사치 행각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신라 명품族의 못말리는 사치 행각 경향신문ㅣ2012.03.28 14:29 수정 : 2012.03.28 14:40 ▲ 신라 명품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명품빗. 장식용으로 머리에 꽂았다.보르네오 등에서 잡히는 거북등껍질인 대모로 만들었다. 청옥을 감입한 꽃무늬 금장식을 매달았다. 손잡.. 흔적의 역사 2019.12.19
[흔적의 역사] 오바마가 DMZ에서 봐야할 것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오바마가 DMZ에서 봐야할 것 경향신문ㅣ2012.03.21 15:19 수정 : 2012.03.21 15:29 ▲ 경기 연천 열쇠전망대에서 바라본 에리 고지와 티본 고지. 필리핀 대통령을 지낸 피델 라모스(오른쪽 작은 사진)가 참전한 고지이다. 비무장지대 안쪽에 있다. “에리(Eerie·해발 183m) 고지.. 흔적의 역사 2019.12.19
[흔적의 역사] 신라 때는 개(犬)목걸이도 황금이었다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신라 때는 개(犬)목걸이도 황금이었다 경향신문ㅣ 2012.03.14 11:58 수정 : 2012.03.14 14:01 ▲ 5~6세기대 금목걸이. 신라에서는 금이 너무 흔해 개나 원숭이의 목테와 사슬도 황금이었다고 한다.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인들은) 집을 비단과 금실로 수놓은 천으로 단장한다... 흔적의 역사 2019.12.19
[흔적의 역사] 고구려 때 ‘노는 여자들’이 참 많았다는데…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고구려 때 ‘노는 여자들’이 참 많았다는데… 경향신문ㅣ2012.03.07 14:10 수정 : 2012.03.07 14:35 ▲ 혜원 신윤복의 월하정인. 교교한 초승달빛 아래 밀회를 즐기고 있는 남녀의 모습이다. /간송미술관 소장 "달빛이 침침한 야삼경에 두 사람 마음은 두 사람만이 안다.(月.. 흔적의 역사 2019.12.19
[흔적의 역사] 조선시대 죽음의 신입생 환영회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조선시대 죽음의 신입생 환영회 경향신문ㅣ2012.02.29 21:37 수정 : 2012.02.29 21:38 ▲ 조선시대 면신례의 모습을 그린 기산 김준근의 풍속도 '과거인신례'. 선배들이 막 과거에 급제한 신참(가운데 머리를 숙인 이)에게 '삼진삼퇴(三進三退)'를 시키며 괴롭히고 있다. /숭.. 흔적의 역사 2019.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