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의 역사] 신라 때는 개(犬)목걸이도 황금이었다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신라 때는 개(犬)목걸이도 황금이었다 경향신문ㅣ 2012.03.14 11:58 수정 : 2012.03.14 14:01 ▲ 5~6세기대 금목걸이. 신라에서는 금이 너무 흔해 개나 원숭이의 목테와 사슬도 황금이었다고 한다.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인들은) 집을 비단과 금실로 수놓은 천으로 단장한다... 흔적의 역사 2019.12.19
[흔적의 역사] 고구려 때 ‘노는 여자들’이 참 많았다는데…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고구려 때 ‘노는 여자들’이 참 많았다는데… 경향신문ㅣ2012.03.07 14:10 수정 : 2012.03.07 14:35 ▲ 혜원 신윤복의 월하정인. 교교한 초승달빛 아래 밀회를 즐기고 있는 남녀의 모습이다. /간송미술관 소장 "달빛이 침침한 야삼경에 두 사람 마음은 두 사람만이 안다.(月.. 흔적의 역사 2019.12.19
[흔적의 역사] 조선시대 죽음의 신입생 환영회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조선시대 죽음의 신입생 환영회 경향신문ㅣ2012.02.29 21:37 수정 : 2012.02.29 21:38 ▲ 조선시대 면신례의 모습을 그린 기산 김준근의 풍속도 '과거인신례'. 선배들이 막 과거에 급제한 신참(가운데 머리를 숙인 이)에게 '삼진삼퇴(三進三退)'를 시키며 괴롭히고 있다. /숭.. 흔적의 역사 2019.12.19
[흔적의 역사] 거세당한 사마천이 살아남은 까닭은?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거세당한 사마천이 살아남은 까닭은? 경향신문ㅣ2012.02.22 15:45 수정 : 2013.01.30 16:35 ▲ 생식기를 칼로 자르는 모양의 상형문자. 3300년전 갑골문에 새겨진 기록이다. “朕탁羌人, 不死” 은(상) 말기(기원전 1300~1046) 갑골문에 나오는 내용이다. 왕이 점을 치면서 하늘.. 흔적의 역사 2019.12.18
[흔적의 역사] 신라 57대 여왕은 평양기생 차릉파?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신라 57대 여왕은 평양기생 차릉파? 경향신문ㅣ2012.02.15 15:14 수정 : 2012.02.15 17:46 ▲ 평양기생 차릉파가 특별전 폐막기념 축하연회에서 서봉총 금관을 비롯, 신라 장신구를 쓴채 기념촬영을 했다. 이 사건은 9개월 만에 들통나 언론에 보도됐다. /1936년 6월29일 부산일.. 흔적의 역사 2019.12.18
[흔적의 역사] 경복궁은 온통 ‘물바다’였다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경복궁은 온통 ‘물바다’였다 경향신문ㅣ2012.02.08 11:28 수정 : 2012.02.13 20:34 ▲ 경복궁 근정전에서 발견된 은제 육각판. 모서리마다 물 水자가 새겨져 있다. 경복궁을 화마에서 막아보자는 의미에서 새겨넣은 것이다. . “응? 웬 용이냐.” 1997년 11월, 경복궁 내 경.. 흔적의 역사 2019.12.18
[흔적의 역사] ‘충성서약의 장’ 청와대 터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충성서약의 장’ 청와대 터 경향신문ㅣ2012.02.01 21:23 경복궁의 북문은 신무문(神武門)이다. 신무문 밖은 요즘 관광객들로 북적댄다. 청와대를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청와대 본관 터가 조선시대 때 ‘공신회맹 터’였다는 사실을.. 흔적의 역사 2019.12.18
[흔적의 역사] 어느 8등신 소녀의 죽음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어느 8등신 소녀의 죽음 경향신문ㅣ2012.01.25 11:53 수정 : 2012.01.26 10:26 ▲ 첨단과학으로 복원한 송현이(좌)와 도굴의 화를 입었지만 온전한 상태로 발굴된 송현이 인골 ‘나이 16살, 키 152.3㎝, 허리 21.5인치.’ 지난 2006년 11월 29일 경남 창녕 송현동 고분. 이곳에서 여.. 흔적의 역사 2019.12.18
[흔적의 역사] “불길하니 딸이다”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불길하니 딸이다” 한겨레ㅣ2012.01.18 20:51 수정 : 2012.01.18 23:48 ▲ “불길하니 딸이다” “부호가 아이를 낳으려 하는데, 아들일까요(婦好娩 嘉)?” “신(申)일에 낳으면 길(吉)하니 아들일 것이다(申娩吉 嘉).” “(하지만) 갑인일에 낳았다(甲寅娩). 길하지 않았다.. 흔적의 역사 2019.12.18
[흔적의 역사] 뿌리깊은 사랑의 문양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뿌리깊은 사랑의 문양 경향신문ㅣ2012.01.11 21:11 ▲ 뿌리깊은 사랑의 문양. ‘♡’ 문양은 ‘마음’, 그리고 ‘사랑’의 상징이다. 요즘 e메일이나 문자를 보낼 때 이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을 빼놓으면 받는 이가 낙담한다지 않는가? ‘♡’의 뿌리는 깊다. 은(.. 흔적의 역사 2019.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