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의 역사] 임금도 뿌리치지 못한 ‘쐬주 한 잔’의 유혹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임금도 뿌리치지 못한 ‘쐬주 한 잔’의 유혹 경향신문ㅣ2012.05.23 10:55 수정 : 2013.01.30 16:28 ▲ 소줏고리. 처음 증류된 소주는 70~80도의 도수를 나타낸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예로부터 술 때문에 몸을 망치는 자가 많습니다. 신이 벼슬에 오를 때는 소주를 보지 못.. 흔적의 역사 2019.12.20
[흔적의 역사] 조선시대 한번 결혼비용이 집10채 값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조선시대 한번 결혼비용이 집10채 값 경향신문ㅣ2012.05.16 11:33 수정 : 2012.05.16 11:44 ▲ 사람의 일생을 그린 <평생도> 가운데 ‘시부모에게 절하는 신부’ 그림. 혼례를 마친 신부가 시집에 가서 시부모에게 절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연애결혼도 인정.. 흔적의 역사 2019.12.20
[흔적의 역사] 작은 공(탁구공)이 큰 공(지구)을 흔든다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작은 공(탁구공)이 큰 공(지구)을 흔든다 경향신문ㅣ2012.05.09 11:11 수정 : 2012.05.09 16:22 ▲ 마오쩌둥을 비롯한 홍군은 옌안 시절 식탁 겸용 탁구대를 이용, 탁구를 즐겼다. “깨어라(起來)! 노예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이여!(不願做奴隸的人們) 우리의 피와 살로 새로.. 흔적의 역사 2019.12.20
[흔적의 역사] 삼국시대 ‘요지경’ 부부열전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삼국시대 ‘요지경’ 부부열전 경향신문ㅣ2012.05.02 09:43 수정 : 2013.01.30 16:29 ▲ 경주 안압지에서 수습된 신라 토우. 부부가 사랑을 나누는 장면을 흙으로 빚어낸 것이다. /국립경주박물관 “훨훨 나는 꾀꼬리/암수 서로 정답구나/외로운 이 내 몸은/누구랑 돌아갈까.. 흔적의 역사 2019.12.20
[흔적의 역사] 국보·보물·사적 ‘1호’에 ‘불편한 진실’ 있다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국보·보물·사적 ‘1호’에 ‘불편한 진실’ 있다 경향신문ㅣ2012.04.25 11:57 수정 : 2013.01.30 16:32 ▲ 조선총독부가 1934년 8월27일자로 낸 <관보>. 고시 제340호로 조선의 보물, 고적, 천연기념뭉 169건을 등록했다. /국립중앙도서관 . 국보 1호·보물 1호가 숭례문·.. 흔적의 역사 2019.12.19
[흔적의 역사] 옛날 15살과 요즘 15살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옛날 15살과 요즘 15살 경향신문ㅣ2012.04.18 11:36 수정 : 2012.04.18 11:38 ▲ 김해 양동리 가야고분에서 발견된 갑옷. 15살 무렵의 소년이 착용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국립김해박물관 제공 . “15살 정도가 아닐까요?” 가야 및 신라시대 갑옷 20령을 .. 흔적의 역사 2019.12.19
[흔적의 역사] 정조대왕은 지독한 ‘골초’였다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정조대왕은 지독한 ‘골초’였다 경향신문ㅣ2012.04.11 12:23 수정 : 2012.04.11 12:27 ▲ 신윤복의 ‘연소답청(年少踏靑)’. 봄날, 젊은 연인 3쌍이 나들이를 하고 있다. 사랑에 빠진 어떤 남성은 담뱃대를 입에 문 애인이 그렇게 좋은지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뒤의.. 흔적의 역사 2019.12.19
[흔적의 역사] “함께 즐겨보자” 흉노왕의 연애편지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함께 즐겨보자” 흉노왕의 연애편지 경향신문ㅣ2012.04.04 15:20 수정 : 2012.04.04 15:32 ▲ 흉노의 귀족무덤인 골모드 고분에서 출토된 황금장식들. 흉노인은 예로부터 문화교류의 전달자로 그 역할이 컸다. /강인욱 교수제공 . “당신도 홀로 됐고, 나도 혼자이고…. .. 흔적의 역사 2019.12.19
[흔적의 역사] 신라 명품族의 못말리는 사치 행각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신라 명품族의 못말리는 사치 행각 경향신문ㅣ2012.03.28 14:29 수정 : 2012.03.28 14:40 ▲ 신라 명품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명품빗. 장식용으로 머리에 꽂았다.보르네오 등에서 잡히는 거북등껍질인 대모로 만들었다. 청옥을 감입한 꽃무늬 금장식을 매달았다. 손잡.. 흔적의 역사 2019.12.19
[흔적의 역사] 오바마가 DMZ에서 봐야할 것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오바마가 DMZ에서 봐야할 것 경향신문ㅣ2012.03.21 15:19 수정 : 2012.03.21 15:29 ▲ 경기 연천 열쇠전망대에서 바라본 에리 고지와 티본 고지. 필리핀 대통령을 지낸 피델 라모스(오른쪽 작은 사진)가 참전한 고지이다. 비무장지대 안쪽에 있다. “에리(Eerie·해발 183m) 고지.. 흔적의 역사 2019.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