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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두뇌조종 무기를 막아라"... 中 기업·연구소 40여곳 제재

[NOW] "두뇌조종 무기 막아라"... 美, 中 기업·연구소 40여곳 제재 조선일보ㅣ워싱턴/ 이민석 특파원 입력 2021. 12. 18. 03:04 댓글 26개 ▲ 메카닉 영화 퍼시픽림 예거 로봇 "인권유린에 악용" 세계 드론 제조 1위 DJI도 블랙리스트에 조 바이든 미 행정부는 16일(현지 시각) 신장 위구르 지역 주민에 대한 인권침해 및 이란과의 무기 거래 등을 이유로 중국의 첨단 기업 및 국영 연구소 40여 곳을 대상으로 무더기 제재를 발표했다. 내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과 세계 100여 국 정상을 초청해 개최한 ‘민주주의 정상회의’ 등으로 글로벌 대중 포위망을 만들고 있는 미국이 중국에 대한 압박에 더욱 속도를 내는 양상이다. 이에 따라 미·중 갈등이 더욱 첨예화할 ..

[불사 기와] 공사장 깔려 짓밟힌 1000장... "스님이 트럭에 싣고왔다"

공사장 깔려 짓밟힌 기와불사 1000장... "스님이 트럭에 싣고왔다" 중앙일보ㅣ김서원 입력 2021. 12. 18. 05:00 수정 2021. 12. 18. 06:24 댓글 149개 □ 종교가 없었던 이모(67)씨는 십수 년 전 부모가 아프고 집안에 좋지 않은 일이 닥치자 불교 신자가 됐다. 한 달에 한 번씩 전국의 조계종 사찰을 다니며 기왓장에 가족의 이름과 주소를 적으며 건강을 염원했다. 사찰에서 건물 축조 등을 위해 신자와 관광객에게 소정의 금액을 받고 기와를 제공하는 ‘기와불사’를 한 것이다. 이렇게 모인 기와는 보통 법당 지붕을 이룬다. 이씨 역시 자신의 염원이 담긴 기왓장이 법당 지붕에 올라가 있다고 생각했다. ▲ 경기도 여주시 한 민가에 불사한 기와가 바닥에 깔려있다. /독자 제공 ▲ 민가..

[박수찬의 軍] 중국도 일본도 "제공권 장악"... 한국 입지가 좁아진다

[박수찬의 軍] 중국도 일본도 "제공권 장악"... 한국 입지가 좁아진다 세계일보ㅣ박수찬 입력 2021. 12. 18. 06:02 댓글 161개 ▲ 중국 공군 J-20 스텔스 전투기가 시험비행을 하고 있다. /게티이미지 한반도를 둘러싼 동아시아의 하늘은 보이지 않는 갈등과 경쟁에 직면해 있다. 한중일 3국이 앞다투어 설정한 방공식별구역에서는 상대방의 방어능력을 시험하고 자국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무력시위와 대응 출격이 끊이지 않는다. 가능한 넓은 영역을 확보하려는 욕망을 실현하는 최선의 수단은 공군력이다. 막강한 성능을 지닌 군용기를 지속적으로 투입하면 타국 군용기는 쉽게 접근하지 못한다. ‘힘에 의한 현상 변경’이 이뤄지는 셈이다. 중국이 전략폭격기와 전투기 등을 동중국해에 끊임없이 투입하고, 일본..

[토요 시사만평] "윤석열식 사과는 타이밍 사과?"

[토요 시사만평] "윤석열식 사과는 타이밍 사과?" (2021.12.18자) (오마이뉴스 김완만평 "윤석열식 사과는 타이밍 사과?") (시사뉴스 크레옹의 시사만평 우인덕화백 "전체가 허위는 아니다... 적절한 사과?") (한강타임즈 한강만평 황인순작가 "난 마이크는 싫어") (굿모닝충청 만평 "김건희 죄라면 죄, 허위경력 낯뜨거운 변명") (시사일보 김경수의 본격시사인 "패왕 건희") (교수신문 교수만평 김상돈화백 "대면수업 가는 길") (시사일보 김경수의 본격시사인) (내외뉴스통신 헹가래 유환석화백) (내외뉴스통신 헹가래 유환석화백) (매일경제 아이디 양만금) (영남매일 초현화백) (영남일보 안기태화백) (일요신문 세상漫사 윤준환화백) (한국농정 만평 최민화백) (한국보험만평 장영우화백) (내일신문 만..

[윤석열] 애매한 사과에 여론 들끓자 '전격' 사과... 대변인도 몰랐다

尹, 애매한 사과에 여론 심상치 않자 '전격' 사과... 대변인도 몰랐다 뉴스1ㅣ2021. 12. 17. 16:48 수정 2021. 12. 17. 17:32 댓글 2207개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국민후원금 모금 캠페인을 마친 뒤 배우자인 김건희 씨의 '허위 이력' 논란 관련 입장을 밝힌 뒤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윤 후보는 이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과거 제가 가졌던 일관된 원칙과 잣대는 저와 제 가족, 제 주변에 대해서도 똑같이 적용돼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2021.12.17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백블' 예고했던 尹, 기자회견으로 전환하고 공식 사과 전날 '사실확인 전제' 사과에 비판여론 일자 전격 결..

2022 대선 2021.12.17

[SBS 여론조사] 이재명 35.4% vs 윤석열 33.3%

[SBS 여론조사] 이재명 35.4% vs 윤석열 33.3% SBSㅣ2021.12.16 20:46 조회 570 내년 대선이 이제 8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SBS가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먼저, 내년 3월 대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35.4%,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33.3%로, 격차는 2.1%포인트, 오차범위 안에 있습니다. 이어 정의당 심상정 3.5%,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3.1% 였습니다. 지난달 말 SBS 여론조사와 비교해보니, 이 후보는 2.7%포인트 올랐고, 윤 후보는 1.1%포인트 내렸습니다. 심 후보는 0.7%포인트 하락, 안 후보는 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재명, 윤석열 후보의 지지층을 연령대별로 따로 보면, 이 후보는 30대, 40대에서, 윤 후보는 ..

2022 대선 2021.12.17

[KBS 역사추적 10회] 조선 왕릉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KBS 역사추적 10회] 조선 왕릉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KBSㅣ공개: 2019. 10. 11. 조회수 2,715,007회 □ 600년의 비밀이 담긴 조선의 타임캡슐, 조선 왕릉. 다섯 달에 걸친 왕의 장례가 진행되는 동안 왕릉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 왕릉의 비밀을 알아본다. ‘순창원 도굴 미수 사건’, 조선 왕릉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2006년 1월, 서오릉 경내에 있는 명종의 원자 부부의 무덤인 순창원에 도굴 시도가 있었다. 도굴범들이 봉분 뒤편을 파내려간 것이다. 그러나 도굴범들은 무덤 속에 있던 단단한 층에 가로막혀 실패한다. 도굴이 불가능한 조선 왕릉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27명의 왕과 그들의 왕비가 모셔져 있는 조선 왕릉은 모두 42기다. 왕..

[김건희 허위경력 만평] "대통령 내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김건희 허위경력 만평] "대통령 내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2021.12. 17자) (천지일보 천지만평 김진호화백 "대통령 내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화백 "부인 목덜미 눌리듯 지지율은 점점 아래로...")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부인은 허위경력, 아들은 불법도박") (경기일보 유동수화백 "수신제가...치국..평...") (한국일보 배계규화백 "감점 경쟁")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이걸루 퉁치자... 제발") (시사뉴스 크레옹의 시사만평 "전체가 허위는 아니다") (울산매일 배호의 그림세상 "장단이 맞을 때도 있구나...") (인천일보 만평 유사랑화백 "올포원팀(All for one team)") (중앙일보 박용석화백 "정책 대결할 틈이 없다") (..

[김건희사과 만평] "돋보이려면 허위경력은 불가피"

[김건희사과 만평] "돋보이려면 허위경력은 불가피"" (2021.12.16자)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돋보이려면 허위경력은 불가피") (매일신문 매일희평 김경수화백 "우린 후보도 관심없다") (월요신문 누보카툰 윤민철만평 "쥴리의 연행? 아니 쥴리의 카메라 피신") (민중의 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개사과 준비했지?")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자, 이번엔 누가 할거야?") (아시아경제 오성수의 툰 "집중력 파괴") (딴지만평 "똥 많이 묻은 개가 겨") (인천일보 월인천강지곡 유사랑화백) (뉴스클레임) (굿모닝충청 서라백화백 "김건희 죄라면 죄... 허위경력 낯 뜨거운 변명") (오마이뉴스 김완만평 "인과응보, 뿌린대로 거두는 게 아닐까?") (중앙일보 박용석만평) (경기일보 경기만평 유동수..

[김건희] '허위경력' 의혹에 입을 연 김건희 씨

[영상] '허위경력' 의혹에 입을 연 김건희 씨 YTNㅣ2021. 12. 15. 22:37 수정 2021. 12. 15. 22:39 댓글 6개 ☞ 저작권자(c) YTN & YTN plus. ----------------------------------------------------------------------- 댓글 6 ▶ 갈매기1분전 오마이 뉴스 기자에게 자기가 청와대 입성하면 제일 먼저 불러주겠다고 하다니 ▷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1댓글 비추천하기0 ▶ 독수리눈형제4분전 아무리 생각해도 영부인으론 문제가 많다. 이건 국격의 문제다. 윤석열은 하차하고 홍준표가 나오는게 맞다. ▷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0댓글 비추천하기0 ▶ one5분전 역대 최악의 대통령 후보...전 가족이 다 사기치고 돌아 다녔..

2022 대선 202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