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배 띄워라" (2021) 구히서 작사/ 박범훈 작곡/ 노래 홍지윤 (앨범/ 2021년 옴니버스 내일은 미스트롯2)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아이야~ 벗님네~ 배 띄워서~ 어서 가자~ ----------------------------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아이야 벗님네야 배 띄워서 어서 가자~ 東西南北 바람 불제 언제나 기다리나? 술 익고 달이 뜨니 이 때가 아니드냐?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아이야 벗님네야 배 띄워서 어서 가자~ 바람이 없으면 櫓를 젓고 바람이 불면 돛을 올려라 江 건너 벗님네들 앉아서 기다리랴? 그립고 서럽다고 울기만 하랴?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아이야 벗님네야 배 띄워서 어서 가자~ 東西南北 바람 불제 언제나 기다리나? 술 익고 달이 뜨니 이 때가 아니드냐? 배 띄워라..

"唐突한 女子" (1996) 강은경 작사/ 임강현 작곡/ 노래 서주경 (앨범/ 1996년 '당돌한 여자' 3집 발매) 일부러 안 웃는 거 맞죠? 아하 나에게만 차가운 거 맞죠? 아하 알아요 그대 마음을 내게 빠질까 봐 두려운 거죠? 그대는 그게 魅力이에요 아하 關心 없는 듯한 말투 눈빛 아하 하지만 그대 視線은 나는 안 보고도 느낄 수 있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 보여 이런 나 唐突한가요? 술 한盞 사 주실래요? 야이 야이야이야이 날 봐요 우리 마음 속이지는 말아요 날 기다렸다고 먼저 얘기하면 損害라도 보나요? 야이 야이야이야이 말해요 그대 女子 돼 달라고 말해요 난 이미 오래 前 그대 女子이고 싶었어요~ 愛人이 없다는 거 맞죠? 아하 或是 숨겨둔 건 아니..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1700년전 백제인들은 임진강변에 '작은 풍납토성'을 세웠다… 아무도 몰랐다 경향신문ㅣ2022.08.23 05:00 수정 : 2022.08.23 08:34 ▲ 경기 파주 적성 육계토성과 서울 풍납토성. 임진강변(육계토성)과 한강변(풍납토성)에 조성되어 있는 평지성이다. 크기는 육계토성(둘레 1.858㎞)이 풍납토성(둘레 3.5㎞)의 절반 규모이다. 육계토성은 ‘제2의 풍납토성’, ‘리틀 풍납토성’ 등의 별명이 붙어있다. /국립문화재연구원 제공 ‘리틀 풍납토성?’ ‘풍납토성의 재림?’ 7월 말 문화재청 소속 국립문화재연구원이 아주 심상치않은 보도자료를 하나 냈다. 임진강변인 경기 파주 육계토성 발굴조사에서 이 토성이 백제 초기(3세기 후반~4세기)에 축조된 사실을 확인했다는 것이었..

"도련님" (2017) 화숙, 원님 작사/ 김정훈 작곡/ 노래 문연주 (앨범/ 2017년 문연주 싱글앨범 발매) 도련님 도련님~ 漢陽 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對答 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無心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께 告白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 되나요? 좋아해도 안 되나요? 香丹이도 女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點 하나 찍어줘요~ 도련님 도련님~ 平壤 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對答 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無心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께 告白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 되나요? 좋아해도 안 되나요? 香丹이도 女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點 하나 찍어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