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少女와 街路燈" (1977) 장덕 작사 작곡/ 노래 진미령 (1977년 제 1회 서울가요제 수상곡)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窓 가에 少女 혼자서 외로이 서 있었지요 밤 하늘 바라보았죠 별 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 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窓 밖에 街路燈 불은 내 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蒼白한 街路燈만이 少女를 달래 주네요 조용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少女를 살며시 달래 주네요~ 窓 밖에 街路燈 불은 내 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蒼白한 街路燈만이 少女를 달래 주네요 조용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少女를 살며시 달래 주네요~ ------------------------------ 살며시 달래 주네요~ 장덕작곡, 진미령 노래 - 소녀와 가로등 (197..

"바람아 멈추어 다오" (1989) 전영록 작사 작곡/ 노래 이지연 (앨범/ 1989년 이지연 compilation 한국음반 발매) 해가 뜨면 찾아올까? 바람 불면 떠날 사람인데 행여 한 맘 돌아보면 그대 역시 외면하고 있네 바람아 멈추어 다오~ 歲月 가면 잊혀질까? 그렇지만 다시 생각날 걸 붙잡아도 所用없어 그대는 왜 멀어져 가나? 바람아 멈추어 다오~ 난 몰라~ 하~ 하~ 바람아~ 하~ 아아 하~ 멈추어 다오 바람아 멈추어 다오 이젠 모두 지난 일이야 그리우면 난 어떡하나? 부질없는 내 마음에 바보 같이 눈물만 흐르네 바람아 멈추어 다오~ 난 몰라~ 하~ 하~ 바람아~ 하~ 아아 하~ 멈추어 다오 바람아 멈추어 다오 이젠 모두 지난 일이야 그리우면 난 어떡하나? 부질없는 내 마음에 바보같이 눈물만 흐..

"가을 便紙" (1971) 고은 작시/ 김민기 작곡/ 노래 최양숙 (앨범/ 1971년 최양숙 '꽃피우는 아이' 대도레코드 발매) 가을엔 便紙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落葉이 쌓이는 날 외로운 女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便紙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落葉이 흩어진 날 모르는 女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便紙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드려요 落葉이 사라진 날 헤매인 女子가 아름다워요~ 시노래 최양숙 - 가을 편지 (고은 詩, 김민기 작곡) 1971 원곡 가을 편지 - 최양숙 / (1971 가사) 최양숙 가을 편지 최양숙 - 가을 편지 (1971 초판) 고은 작사 [KBS 가요무대] 가을 편지 최양숙 2020.03.30 가수 최양숙의 가을 편지 최양숙 ~ 가을..

[오늘의 신문만평] "윤석열 막말논란 끝나지 않았다" (2022. 9. 29 목) (국민일보 국민만평 서민호화백 "저는 바이든이라고 들려서 '바이든' 이라고 한것 뿐이온데...")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임기5년 뭐 대단하다고 ... 너무 겁이 없어요!")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공포의 3대 리스크!!") (매일신문 김경수의 매일희평 "총동원 속 탈출?") (민중의소리 최민의 시사만평 "다 저 새끼들 탓이다!!") (서울신문 조기영의 세상터치 "본질은 국민들의 왕짜증 스트레스")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화백 "금 모으기 같은 단결은 꿈 깨자") (경인일보 경인만화 카투리 '이공명화백 "줄줄이 구속...") (광남일보 광남만평 9월29일 송봉운화백 "협치 없는 정치 국민만 피곤하다") (광..

"달나라에 살고 있나?"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에 "대통령한테 물어보면 될 일"이라고 일침을 날렸다 HUFFPOSTㅣ김나영기자 2022.09.28 18:21 [시선집중] 박지원 "대통령실 대응 엉망, 죽을 꾀만..'이XX'는 또 변색될 것" - 박지원(전 국정원장)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자신이 '비속어 논란'의 진상을 잘 알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출처: 뉴스1) ‘비속어 논란’에 사과는커녕 진상 조사를 해야 한다며, '비속어' 영상을 최초 공개한 MBC를 압박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하셨으니까 당신이 이렇게 했다라고만 하면 되지. 뭘 진상조사냐"라며 “진상은 당신(윤석열 대통령)이 제일 잘 안다”라고 일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