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회] 2023-09-12 조회수 1036 “어둑시니 마음, 내가 제일 잘 알아” 심괴 찐팬 허영지 등장! ○ 사연1. ◼ [심야괴담회] “그 사람들이 왔어...” 큰어머니를 공포에 떨게 한 조문객의 정체! ◼ [심야괴담회]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어!” 자상했던 큰아버지의 충격적인 이면. 건설 현장에서 안전관리 업무를 맡고 있던 최민영(가명) 씨의 큰아버지는 안전관리 미흡으로 인해 일어난 붕괴 사고로 징역형을 살게 된다. 출소 후에도 사람들의 비난을 피해 떠돌이 생활을 하던 큰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최민영(가명) 씨는 장례식장으로 향한다. 큰아버지의 장례식은 조문객 한 명 없이 조용했지만, 몇몇 고향 친구들과 큰아버지에게 도움을 받은 할머니의 방문으로 조금씩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그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