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현 폭로 자술서 원본 봤다.. 야당 정치인은 황교안 최측근" 국민일보ㅣ이경원 입력 2020.10.20. 04:09 댓글 623개 ▲ 5개월간의 도피행각 끝에 붙잡힌 1조원대 환매중단 사태를 빚은 라임자산운용의 전주(錢主)로 지목된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 4월 24일 오전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박훈 변호사 "김장겸·윤대진도 등장"... 당사자들은 반박 입장 잇따라 밝혀 박훈 변호사가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자술서에 등장하는 검사장 출신 야당 정치인을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대표의 최측근이라고 주장했다. 또 김장겸 전 MBC 사장, 윤대진 사법연수원 부원장 등이 실명 기재돼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