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자세히보기

★검찰개혁 148

[이광재] "秋·尹 갈등, 盧라면 틀림없이 직접 만나 말했을 것"

이광재 "秋·尹 갈등, 盧라면 틀림없이 직접 만나 뭐라 했을 것" 중앙일보ㅣ심새롬 입력 2020.12.06. 05:01 수정 2020.12.06. 06:41 댓글 906개 □ 이광재(55)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신간 『노무현이 옳았다』를 “정책을 강조하는 책”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책 제목으로 ‘(너는) 정치하십시오, (나는) 정책 하겠습니다’ 등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책 출간에 쏠린 시선은 저자 의도와 반대로 이광재표 정책보다 그의 정치적 행보에 집중돼있다. 이재명·이낙연 양강 구도에 기시감을 느끼는 여권에서 ‘제3 후보론’이 나오고 있어서다. 최근 홍영표 의원은 이 의원을 잠재적 제3후보 중 한명으로 거론했다. 이 의원은 “나는 자리를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라 꿈을 함께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

★검찰개혁 2020.12.06

[강선우 의원] "검찰의 표적 정치수사가 공직사회 흔들어"

민주당 "검찰의 표적·정치수사가 공직사회 흔들어" 뉴시스ㅣ박준호 입력 2020.12.05. 12:03 댓글 970개 ▲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동취재사진) /2020.11.06. photo@newsis.com "정책적 사안을 검찰개혁 저지 지렛대로 써"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검찰의 월성 원전 의혹 사건에서 공무원이 구속되는 등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에 대해 "검찰의 표적·정치수사가 대한민국 공직사회를 거꾸로 들고 흔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총장의 정치적 행보는 파격에 파격을 더하고 있다"며 "판사사찰 문건을 언론에 흘려 여론 왜곡을 시도하고, 직무 복귀 직후에는 일종의 '출마선언문'을 전국의 검사에게..

★검찰개혁 2020.12.05

[윤석열 비리] '판사 30여 명' 분석 문건 공개... 그게 사찰 아니고 뭔가?

'판사 30여 명' 분석 문건 공개..."이게 사찰인가?" MBCㅣ김정인 입력 2020.11.26. 20:13 수정 2020.11.26. 20:15 댓글 12160개 [뉴스데스크] ◀앵커▶ 법무 장관이 검찰 총장의 직무를 중단시켜 버린 초유의 사태, 가장 쟁점이 되고 있는 건 이른바 '판사 사찰' 의혹이죠. 이에 대해 윤석열 총장 측이 의혹이 제기된 문건을 직접 공개하면서 정상적인 직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게 '사찰 이냐'면서 자신감을 보인건데, 더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먼저, 김정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주요 특수, 공안사건 재판부 분석'이란 제목의 9장짜리 문건. 대검 수사정책정보관실이 작성한 것으로, 판사 30여명에 대한 정보가 담겼습니다. 각 사건별 재판장과 주심·배석판사들의 ..

★검찰개혁 2020.11.29

[추미애 법무장관] 검찰총장 윤석열 징계청구 및 직무배제 명령

[현장영상] 추미애 "윤석열 총장의 심각하고 중대한 비위 혐의 다수 확인" YTNㅣ2020.11.24. 18:31 수정 2020.11.24. 18:33 댓글 170개 [추미애 / 법무부 장관] 직접 감찰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검찰총장의 심각하고 중대한 비위혐의를 다수 확인하였습니다. 첫째, 언론사 사주와의 부적절한 접촉사실. 둘째, 조국 전 장관 사건 등 주요 사건 재판부에 대한 불법 사찰 사실. 셋째, 채널A 사건 및 한명숙 전 총리 사건 관련 측근을 비호하기 위한 감찰 방해 및 수사 방해, 언론과의 감찰 관련 정보 거래 사실. 넷째, 총장 대면조사 과정에서 협조의무 위반 및 감찰방해 사실. 다섯째, 정치적 중립에 관한 검찰총장으로서의 위엄과 신망이 심각히 손상된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검찰사무에..

★검찰개혁 2020.11.24

[촛불시민연대] "검사의 커밍아웃은 개혁에 전면 저항하는 횡포"

'秋 검사저격' 반발 검사들 향해 촛불연대 "검찰개혁 전면저항" 뉴스1ㅣ한유주 기자 입력 2020.11.03. 14:11 수정 2020.11.03. 14:30 댓글 2343개 ▲ 광화문촛불연대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지난 5월11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공작 비리의혹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자료사진) /2020.5.1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평검사 공개 저격에 대해 검찰 내부의 반발이 계속되자 진보성향의 시민단체 광화문촛불연대가 검찰 개혁에 대한 전면 저항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광화문촛불연대(촛불연대)는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촛불연대는 기자회견문에서 "..

★검찰개혁 2020.11.03

[검찰개혁] KBS 탐사보도에 딱 걸린 검찰의 '기획수사' 의혹

KBS 탐사보도에 딱 걸린 검찰의 '기획수사' 의혹 미디어오늘ㅣ김도연 기자 입력 2020.10.31. 16:05 댓글 2453개 [이주의 미오픽] KBS 시사프로그램 '시사직격' 정범수 PD "검찰의 기획수사, 인권 관점에서 살펴야" [미디어오늘 김도연 기자] KBS 시사프로그램 '시사직격'이 지난 9일과 16일 두 차례 보도한 '메인드인 중앙지검'은 제목대로 검찰을 정조준한다. 2014년 이른바 '입법로비' 사건 수사의 공정성을 도마 위에 올리고 기획 수사 의혹을 제기했다. 중앙지검이 주연이다. 과거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서종예) 이사장으로 재직했던 김민성씨가 조연으로 발을 맞춘다. 김씨는 2014년경 서종예 교비를 횡령했다는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다. 그 과정에 서종예 명칭 변경과 관련 국회의원들에게..

★검찰개혁 2020.11.02

[MB 저격수] BBK 김경준 "정치 검찰은 역사의 재판대에 올려야"

MB 저격했던 BBK 김경준 "정치 검찰 역사의 재판대에 올려야" 연합뉴스ㅣ김치연 입력 2020.10.31. 13:42 댓글 2325개 "검찰, BBK 사건 때 MB 관련 진술 못 하게 해... 다시 법정에 선다면 증언"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 의혹을 제기했던 김경준(54) BBK 투자자문 전 대표가 "이 전 대통령은 단죄됐으나 그에게 면죄부를 줬던 정치 검찰을 역사의 법정에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31일 시민단체 내부제보실천운동을 통해 공개한 입장문에서 "이명박에게 면죄부를 주어 국민의 눈을 가렸던 당시 수사검사 김기동 전 검사장과 정호용 특검 등 당시 검찰은 반드시 역사의 재판대에 올려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에서 주가 조작 혐의 등에 관해 조..

★검찰개혁 2020.10.31

[검찰개혁] 추미애, 수사지휘 이어 '감찰그물'로 윤석열 '꽁꽁'

추미애, 수사지휘 이어 '감찰그물'로 윤석열 꽁꽁... 사퇴종용인가? 뉴스1ㅣ윤수희 기자 입력 2020.10.28. 05:00 댓글 1082개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대법원, 감사원, 헌법재판소, 법제처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0.10.26 © News1 박세연 기자 옵티머스 수사 무혐의 처분 감찰 지시... 감찰사안 3건 감찰 시작되면 옵티머스 수사 리더십 타격 입을듯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국정감사에서 예고한대로 '옵티머스 사태' 초기 사건에 대한 서울중앙지검의 무혐의 처분을 대상으로 감찰을 지시했다.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윤석열 검찰총장을 정면으로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추 ..

★검찰개혁 2020.10.28

[검찰개혁] "대검에 나이트 개업한줄 알았다"

"대검 나이트 개업한줄 알았다"... 윤석열 왈 "그분들 뜻 생각해서 열심히" 이데일리ㅣ박지혜 입력 2020.10.25. 00:39 댓글 587개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화환이 대검찰청 앞에 줄을 잇는 진풍경이 펼쳐지자, 일각에선 “대검 나이트”라는 등 비난이 잇따랐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홍보소통위원장은 지난 24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일반 국민에 대한 기소율은 40%가 넘고, 검사 범죄에 대한 기소율은 1%도 안 되는 현실에는 분노하지 않고 대검찰청에 윤석열 힘내라고 화환을 보내는 사람들”이라며 “‘유전무죄 무전유죄’ ‘유권무죄 무권유죄’를 말하면서도 뭐가 뭔지 구분을 못하는 사람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모든 어려움을 뚫고! 검찰개혁과 공수처(고위공..

★검찰개혁 2020.10.25

[검찰개혁] 검찰개혁 역행하는 윤석열 총장 발언

"윤석열, 민주주의 무시" vs "추미애, 그만 둬야" MBC뉴스ㅣ최경재 입력 2020.10.23. 14:37 댓글 6개 [뉴스외전] ◀앵커▶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라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국정감사 발언을 두고 정치권에서 후폭풍이 일고 있습니다. 먼저 최경재 기자 리포트 보겠습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무시하는 위험한 인식을 드러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총장은 장관의 부하가 아니'라는 말은,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 누구의 통제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검찰 개혁이 왜 그리고 얼마나 어려운지를 역설적으로 드러내며 공수처 설치의 정당성과 절박성을 입증했습니다." 김태년 원내대..

★검찰개혁 2020.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