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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불교·죽음 202

[후진국 종교] '예수천국 불신지옥' '협박을 해도 천국으로 이끌어라'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사람들. 그들은 왜 이런 짓을? [경향신문] 2012-09-12 09:53:29ㅣ수정 : 2012-09-12 09:53:29 서울 명동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한두 번은 마주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 팻말을 매고, 미니앰프로 찬송가를 틀면서 거리를 돌아다니는 사람..

[종교강요] '박 대통령님, 우리 선생님 좀 바꿔주세요'… 돌하르방을 믿든 하나님을 믿든 신앙은 개인문제

"선생님을 바꿔주세요" 4학년 8반에 무슨 일이? 주간경향 | 입력 2013.10.16 10:57 서울의 한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자신의 종교를 강요하며 폭력을 행사한 담임교사를 바꿔달라"며 1인 시위를 벌였다. 해당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졸업생들과 다른 학부모들의 말은 엇갈린다. 사건의 진실은? "..

[불경] 대방광불화엄경 (大方廣佛華嚴經) '입법계품' (入法界品) (9)

(Sudhana meets Bodhisattva Guanyin to seek advice) (51) 덕 나는 이[德生] 동자를 찾다 그 때 선재동자는 점점 남으로 가다가, 묘한 뜻 꽃문 성[妙意華門城]에 이르러 덕 나는 이[德生] 동자와 덕 있는 이[有德] 아가씨를 보고는, 그 발에 엎드려 절하고 오른쪽으로 돌고 앞에 서서 합장하고 말하였다. “..

[불경] 대방광불화엄경 (大方廣佛華嚴經) '입법계품' (入法界品) (8)

(Sudhana meets Bodhisattva Guanyin to seek advice) 그 때 처녀의 어머니가 태자에게 게송을 말하였다. 태자여, 들으소서. 이 딸이 처음 나던 일과 자라던 모든 인연을 이제 말하오리다. 태자께서 처음 나던 날 이 애가 연꽃에서 났는데 눈은 깨끗하고 길고 사지가 모두 구족하였소. 나는 어느 봄철에 ..

[불경] 대방광불화엄경 (大方廣佛華嚴經) '입법계품' (入法界品) (7)

(Sudhana meets Bodhisattva Guanyin to seek advice) 잠깐잠깐마다 이러한 모습의 육신을 나타내어 시방에 가득하여 중생들로 하여금 보거나 생각하거나 법문 말함을 듣거나 가까이 모시거나 하여, 깨달음을 얻게도 하고 신통을 보게도 하고 변화를 보게도 하되, 마음에 좋아함을 따라 조복하여 착하..

[불경] 대방광불화엄경 (大方廣佛華嚴經) '입법계품' (入法界品) (6) 

(Sudhana meets Bodhisattva Guanyin to seek advice) (37) 모든 성을 수호하는 밤 맡은 신[守護一切城夜神]을 찾다 이 때 선재동자는 ‘고요한 음성 바다 밤 맡은 신’의 가르침을 따라 그의 말한 법문을 생각하고 관찰하면서, 낱낱 글귀를 하나도 잊지 않았고, 한량없는 깊은 마음과 한량없는 법의 성품..

[불경] 대방광불화엄경 (大方廣佛華嚴經) '입법계품' (入法界品) (5)

(Sudhana meets Bodhisattva Guanyin to seek advice) “선남자여,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 때 시방의 임금이라는 이름을 가진 전륜성왕으로서 부처의 종자를 이은 이가 어찌 다른 사람이겠는가? 곧 문수사리동자며, 그 때 나를 깨우쳐 준 밤 맡은 신은 보현보살이 화현한 것이니라. 나는 그 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