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 '무량의경' (無量義經) (2) ‘무량의경 변상도’(cafe.daum.net/bupdang) 2. 설법품(說法品) 그 때에 대장엄(大莊嚴)보살마하살이 8만 보살마하살과 함께 위와같이 게송을 설하여 찬탄하기를 마치고,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저희들 8만 보살들은 이제 여래의 법 가운데 여쭐 것이 있습니다. 세존께서는 불쌍히 .. 종교·불교·죽음 2013.06.04
[불경] '무량의경' (無量義經) (1) ‘무량의경 변상도’(cafe.daum.net/bupdang) ‘무량의경’(無量義經) 소제(蕭齊) 담마가타야사(曇摩伽陀耶舍) 한역 이운허 국역 1. 덕행품(德行品)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왕사성(王舍城)의 기사굴산(耆闍崛山)에 계실 적에 큰 비구들 1만 2천 명과 보살마하살 8만 명과 하늘.. 종교·불교·죽음 2013.06.03
[불경] '법화3부경' 중 - '무량의경' (無量義經) 해설 <무량의경 無量義經> 해설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제6권 변상도(고려 진현도인 작, 1340)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소장 ◇ 본경(本經)인 <묘법연화경 妙法蓮華經> - 일명 법화경(法華經)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은 산스크리트어로 सद्धर्मपुण्डरीक सूत्र,(Sadd.. 종교·불교·죽음 2013.06.02
[천주교전래] 가톨릭의 전래(1784년)와 순교 성지 ◇ 천주교(天主敎 가톨릭)의 한국 전래 ◇ 한국 가톨릭 순교자 103위 성인 시복(1984년)을 그린 성화 천주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때는 지금부터 200여 년 전이다. 프랑스 파리 외방전교회의 선교사 샤를르 달레(Claude Charles Dallet, 1829~1878)의 저서 <한국천주교회사 韓國天主敎會史 Histoire de L.. 종교·불교·죽음 2013.06.01
[불교전래] '한국 불교의 전래(372년)와 이차돈의 순교 한국의 불교 전래와 이차돈의 순교 (372년, 고구려 소수림왕 2년) (통일신라 때 이차돈의 순교로 세워진 최초의 불교성지 경주 흥륜사터) 한국에 불교가 처음으로 전래된 것은 고구려 소수림왕 2년(372년) 6월 전진(前秦)의 왕 부견이 순도(順道)스님을 통해 불상과 경전을 보내오면서부터다... 종교·불교·죽음 2013.05.31
[불경] '금강반야바라밀경' (金剛般若波羅蜜經) (하) ‘부처님께 질문하는 수보리 존자 - 돈황 막고굴 유물에서’ (Elder Subhūti addresses the Buddha. Detail from the Dunhuang block print) 17. 구경무아분(究竟無我分) 그 때에 수보리가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선남자와 선여인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마음을 내고는 어떻게 머물러야 되며, .. 종교·불교·죽음 2013.05.27
[불경] '금강반야바라밀경' (金剛般若波羅蜜經) (상)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 일명 ‘금강경’ 천축국(天竺國) 삼장 구마라집(鳩摩羅什) 한역 ‘부처님께 질문하는 수보리 존자 - 돈황 막고굴 유물에서’ (Elder Subhūti addresses the Buddha. Detail from the Dunhuang block print) ◇ 금강경 해설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 종교·불교·죽음 2013.05.23
[불경] '과거현재인과경' (過去現在因果經) (8완) 그 때 가섭은 생각하였다. ‘내일 마갈제(摩竭提) 국왕과 여러 신하와 인민이며 바라문ㆍ장자ㆍ거사 등이 와서 이레 동안 모임이 있을 터인데, 나이 젊은 사문이 만약 와서 여기에 있으면 국왕과 신하며 인민들과 바라문ㆍ장자ㆍ거사 등이 그의 상호와 신통력이며 위덕(威德)의 힘을 보.. 종교·불교·죽음 2013.05.22
[불경] '과거현재인과경' (過去現在因果經) (7) ◇ <과거현재인과경> - 제 4권 그 때 장자의 아들에 야사(耶舍)라는 이는 총명하고 근기가 영리하며 아주 큰 부자로서 염부제 안에서는 맨 첫째이었으므로 하늘 관과 영락을 입고 값을 칠 수가 없을 만큼의 보배 신을 신고 있었는데, 그 한밤중에 여러 기녀들과 함께 서로 재미있게 즐.. 종교·불교·죽음 2013.05.22
[불경] '과거현재인과경' (過去現在因果經) (6) 이 여러 악마들은 서로가 몹시 재촉하면서 저마다 위력을 다하여 보살님을 꺾고 깨뜨리려고 하여 혹은 눈을 흘기며 이를 갈기도 하고, 혹은 도로 날면서 어지러히 던지기도 하였지만, 보살님은 그들 보기를 마치 어린아이의 장난처럼 여겼다. 그러자 악마들은 더욱 분하게 여기어 다시 .. 종교·불교·죽음 201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