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의 역사] 첨성대는 '피사의 사탑'인가?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첨성대는 '피사의 사탑'인가? 경향신문ㅣ2014.05.20 16:37 수정 : 2014.05.20 16:48 ▲ 첨성대는 833년(선덕여왕 2년) 별(星)을 관측하는(瞻) 건축물(臺)의 이름으로 축조됐다. 첨성대는 현재 북쪽으로 200~204㎜, 서쪽으로 7㎜ 기울어져 있다. “별기에 ‘선덕왕대에 돌을 다듬어.. 흔적의 역사 2019.12.25
[흔적의 역사] 태조 이성계의 맏아들은 고려의 충신이었다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태조 이성계의 맏아들은 고려의 충신이었다 경향신문ㅣ2014.05.16 14:59 수정 : 2014.05.16 15:26 ▲ 이방우가 소주를 마시고 죽었다는 기사가 실린 <태조실록>의 이방우 졸기. 이방우는 아버지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을 단행한 뒤 철원 땅으로 은거했다. 고려의 충신으.. 흔적의 역사 2019.12.25
[흔적의 역사] 조선판 '세월호 참사'와 태종의 사과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조선판 '세월호 참사'와 태종의 사과 경향신문ㅣ2014.05.06 12:10 수정 : 2014.05.06 16:17 ▲ 조선시대 조운선을 복원한 모양. <각선도본>을 근거로 만들었다. 태종 때 이 조운선이 침몰하면서 1000여 명이 떼죽음을 당하고 쌀 1만석이 수장됐다. 사고원인은 거센 풍랑 때.. 흔적의 역사 2019.12.25
[흔적의 역사] "유언비어는 참형으로 다스려라"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유언비어는 참형으로 다스려라" 경향신문ㅣ2014.04.22 17:47 수정 : 2014.04.22 22:35 ▲ 세조시대 제갈량으로 일컬어졌던 양성지. 대사헌 재직시절 14년 전의 유언비어 때문에 탄핵을 받았다. “중국에서는 대궐 안 높은 곳에 패를 세우고 ‘헐뜯는 말을 하는 자는 참형에 .. 흔적의 역사 2019.12.25
[흔적의 역사] 세종이 자행한 고문 조작 사건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세종이 자행한 고문 조작 사건 경향신문ㅣ2014.04.14 14:15 수정 : 2014.04.14 14:53 ▲ 구한말 태형을 가하는 모습. 만고의 성군이라는 세종의 시대에 사형수가 190명에 달했고, 능지처사를 당한 이도 60명에 이르렀다. “근래 기근이 겹쳐 도적이 흥행하고 분쟁이 더욱 성하.. 흔적의 역사 2019.12.25
[흔적의 역사] "고려 외교 좀 배우라"고 가슴을 친 광해군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고려 외교 좀 배우라"고 가슴을 친 광해군 경향신문ㅣ2014.04.08 20:40 수정 : 2014.04.08 22:20 이번 주 <흔적의 역사> 팟캐스트 22회의 주제는 ‘광해군이 부러워한 고려외교’입니다. 조선의 광해군은 조정의 공론을 한심스러워하면서 “제발 고려의 외교 좀 배우라.. 흔적의 역사 2019.12.25
[흔적의 역사] "사관 위에는 하늘이 있습니다"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사관 위에는 하늘이 있습니다" 경향신문ㅣ2014.03.25 20:19 수정 : 2014.03.25 22:24 “지난 날을 서술하여 미래를 생각하고자 한 것입니다.(述往事 思來者)”(<사기> ‘태사공자서’ <한서> ‘사마천전·보임안서’) 사마천이 불후의 역사서인 <사기>를 쓴 까.. 흔적의 역사 2019.12.25
[흔적의 역사] 정도전, "바보 임금도 좋다"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정도전, "바보 임금도 좋다" 경향신문ㅣ2014.03.11 20:46 ① “(1383년)정도전이 이성계를 따라 동북면을 방문했다. (이성계) 정예부대의 호령과 군령이 자못 엄숙한 것을 보고 이성계에게 비밀리에 말했다. ‘훌륭합니다. 이 군대로 무슨 일인들 못하겠습니까.(美哉此軍.. 흔적의 역사 2019.12.25
[흔적의 역사] 진시황의 만기친람과 정조의 만기친람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진시황의 만기친람과 정조의 만기친람 경향신문ㅣ2014.02.26 09:44 ▲ 정조의 어찰. 정조는 심환지 등 대신들과 비밀편지를 나눴다. 편지내용이 남에게 알려지면 일흔을 앞둔 노정승에게 ‘생각없는 늙은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일일만기(一日萬機)’ 예로부터 .. 흔적의 역사 2019.12.25
[흔적의 역사] 얼굴빛'을 보였다며 처남들을 죽인 태종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얼굴빛'을 보였다며 처남들을 죽인 태종 경향신문ㅣ2014.02.11 16:03 수정 : 2014.02.11 16:42 ▲ 이성계의 이복동생이자 태종의 작은아버지격인 종친 이화의 개국공신녹권(공신임명증서). 이화는 태종 즉위 이후 날로 기세가 등등해진 민씨 형제들을 탄핵하는 상소문을 올.. 흔적의 역사 2019.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