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의 역사] 금관총의 주인공은 소지왕?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금관총의 주인공은 소지왕? 경향신문ㅣ2013.08.27 10:18 수정 : 2013.08.27 11:00 ▲ 금관총 허리띠 장식(왼쪽)과 백제 송산리 4호분 허리띠 장식. 재질만 금(금관총)과 은(송산리)으로 다를 뿐 디자인과 크기가 완전히 똑같다. 경주의 장인 한사람이 제작한 것이 틀림없다.|.. 흔적의 역사 2019.12.24
[흔적의 역사] ‘코끼리·공작’ 유배사건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코끼리·공작’ 유배사건 경향신문ㅣ2013.08.13 21:12 수정 : 2013.08.13 23:45 ▲ 코끼리가 유배됐던 전라도 장도. 노루섬으로 일컬어진 장도에는 조선시대부터 동물들의 방복장으로 활용됐다. 지금은 율촌산업단지 개발로 육지와 연결돼있다. “(코끼리가) 사람을 해.. 흔적의 역사 2019.12.24
[흔적의 역사] 조선시대 ‘사초실종’ 사건, 잃어버린 25년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조선시대 ‘사초실종’ 사건, 잃어버린 25년 경향신문ㅣ2013.07.30 11:51 수정 : 2013.08.05 10:25 ▲ 조존세 등 사관 4인방이 임진왜란 도중에 사초책을 불사르고 도망간 사실을 기록한 <선조실록>. “선왕조(선조)의 실록은 찬출해야 하는데…. 평시의 사초책이 하나도.. 흔적의 역사 2019.12.24
[흔적의 역사] 정전협정문 ‘바로’ 읽기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정전협정문 ‘바로’ 읽기 경향신문ㅣ2013.07.16 21:28 ▲ 휴전선이 된 임진강 물줄기 1953년 7월27일, 판문점 일대의 하늘은 두툼한 구름이 뒤덮여 있었지만, 구름 사이로 이따끔씩 햇빛이 새어나오곤 했다. 1127일 간의 혈전(전투) 속에서 764일 간의 지루한 설전(휴전협.. 흔적의 역사 2019.12.24
[흔적의 역사] 연산군을 위한 변명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연산군을 위한 변명 경향신문ㅣ2013.07.02 11:10 수정 : 2013.07.02 16:02 ▲ 승정원 일기의 기초가 된 사초. 광주 이씨 가문이 소장한 것이다. /서울역사박물관 “임금이 두려워 한 것은 사서뿐이다.(人君所畏者 史而已)” 성군의 말씀이 아니다. 연산군의 말씀이시다. 비록.. 흔적의 역사 2019.12.24
[흔적의 역사] 세종시대 장애인 시위사건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세종시대 장애인 시위사건 경향신문ㅣ2013.06.04 09:17 수정 : 2013.06.18 14:35 ▲ 시각장애인이 어린아이의 안내를 받아 길을 가고 있다. 시각장애인용 장죽을 잡았다. (김준근의 <풍속도>에서) /숭실대박물관 “전하, 배고파 도저히 살 수가 없사옵나이다.” 1419년(세.. 흔적의 역사 2019.12.24
[흔적의 역사] 성 소수자는 인류가 아니다?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성 소수자는 인류가 아니다? 경향신문ㅣ2013.05.21 09:18 수정 : 2013.05.21 09:45 ▲ 사방지를 ‘비인류’로 표현한 <세조실록>. 세조는 사방지를 병자로 취급했다가 상소가 빗발치자 결국 격리조치를 내렸다. . “왕은 원래 여자였는데 남자가 되었다. 첫 돌 때부터 왕.. 흔적의 역사 2019.12.24
[흔적의 역사] 전쟁의 신’, 東夷 최초의 여장군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전쟁의 신’, 東夷 최초의 여장군 경향신문ㅣ2013.05.07 10:00 수정 : 2013.05.07 13:55 ▲부호묘에서 발굴된 삼련언 청동기에는 ‘부호(왼쪽 그림)’라고 새긴 상형문자가 보였다. “부호(婦好)? 바로 그 부호란 말이지.” 1976년 5월16일, 중국 안양(安陽) 인쉬(殷墟) 유적.. 흔적의 역사 2019.12.24
[흔적의 역사] 애완동물이 나라를 망친다?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애완동물이 나라를 망친다? 경향신문ㅣ2013.04.23 09:37 수정 : 2013.04.23 09:47 ▲ 태조 이성계가 고려 땨 홍건적을 토벌할 때 탔던 말인 유린청, 전투 도중에 화살을 3발이나 맞았음에도 31살까지 살았다. 태조는 유린청이 죽자 석조에 넣어 장사를 지냈다. /국립중앙박물.. 흔적의 역사 2019.12.24
[흔적의 역사] ‘호빗’, 인간과 비인간 사이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호빗’, 인간과 비인간 사이 경향신문ㅣ2013.04.09 10:22 수정 : 2013.04.09 10:38 ▲ ‘호모 플로렌시스’ 화석을 복원한 모습. ‘호빗’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도서출판 주류성 제공 “이상한데, 정말 알 수 없는 일이야.” 지난 2003년, 인도네시아 자바에서 650㎞ 떨어.. 흔적의 역사 201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