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의 역사] 1794년 4월, 한양에서 생긴 일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1794년 4월, 한양에서 생긴 일 경향신문ㅣ2013.03.12 17:18 수정 : 2013.03.13 14:22 ▲ 박제가의 <성시전도시>. 조선의 수도 한양의 풍물을 적나라하게 전달했다. 박제가의 시는 정조가 실시한 시험에서 2등을 차지했다. /안대회 교수 제공 . “아전배들은 허리로 인사하.. 흔적의 역사 2019.12.24
[흔적의 역사] 국왕의 주치의는 '대장금'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국왕의 주치의는 '대장금' 경향신문ㅣ2013.03.06 09:47 수정 : 2013.03.06 15:25 ▲ 경혈을 나타낸 인체도. 경혈을 점으로 새겨 표시하고 기혈 흐름을 선으로 나타났다.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남의가 여인의 살을 주무르니(遂使男醫按摩肌膚) 망측합니다.”(<태종·세종.. 흔적의 역사 2019.12.22
[흔적의 역사] 고려와 조선의 ‘매맞는 남편’ 열전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고려와 조선의 ‘매맞는 남편’ 열전 경향신문ㅣ2013.02.27 10:07 수정 : 2013.02.27 10:17 ▲ 1844년 쯤 그려진 <건곤일회첩> 중 춘의도(春意圖). 상투차림의 양반이 여자를 이끌고 사랑을 나누려 하지만 부인인듯한 여성은 아무런 감흥이 없다는 듯 냉랭한 표정으로 곰.. 흔적의 역사 2019.12.22
[흔적의 역사] 조선시대 ‘이혼’, 패가망신의 지름길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조선시대 ‘이혼’, 패가망신의 지름길 경향신문ㅣ2013.02.20 09:40 수정 : 2013.02.20 13:55 ▲ ‘간통한 현장을 잡은 것이 아니니 사실파악이 어려울 것’이라는 성종의 언급을 기록한 <숙종실록>. “부잣집에서는 아내를 3~4명 맞이한다. 그러나 조금만 맞지 않아도 .. 흔적의 역사 2019.12.22
[흔적의 역사] 김부식의 '막말' 퍼레이드, '암탉이 울면'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김부식의 '막말' 퍼레이드, '암탉이 울면' 경향신문ㅣ2013.02.13 09:52 수정 : 2013.02.13 20:52 ▲ 상상으로 그려본 무측천 모습. /도서출판 책과함께 제공 “‘여치(여태후)와 무조(무측천)는 유약한 임금을 만나 천자행세를 했다. 남자는 존귀하고, 여자는 비천하다. 어찌 .. 흔적의 역사 2019.12.22
[흔적의 역사] 내 몸에 네안데르탈인의 피가 흐른다?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내 몸에 네안데르탈인의 피가 흐른다? 경향신문ㅣ2013.02.06 10:31 수정 : 2013.02.07 14:28 ▲ 복원된 네안데르탈인. 돌출이마와 두껍고 굴곡진 대퇴골의 소유자다. /전곡선사박물관 제공 1856년 여름이었다. 채석공들이 독일 뒤셀도르프 근처 네안데르 계곡 위쪽의 펠트호.. 흔적의 역사 2019.12.22
[흔적의 역사] "박정희 목따러 왔시요"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박정희 목따러 왔시요" 경향신문ㅣ2013.01.16 09:38 수정 : 2013.01.30 11:49 ▲ 파주 적성 답곡리 37번 국도에 묻혀있는 1.21사태 무장공비 무덤. ‘북한군/중국군’ 묘지의 1묘역에 있다. 침투한 31명 중 28구의 시신이 묻혀있다. “청와대를 까러 왔수다. 박정희 모가지 따러.. 흔적의 역사 2019.12.22
[흔적의 역사] 한반도, 670년간 중국과·일본의 속국이었다?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한반도, 670년간 중국과 일본의 속국이었다? 경향신문ㅣ2013.01.30 11:44 수정 : 2013.01.30 15:49 ▲ 평양 대동강변 석암리 9호분에서 출토된 금제 허리띠. 가운데 큰 용이 꿈틀거리고 그 주위에 작은 용 6마리가 바짝 붙어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 “대동강 남쪽 강변에.. 흔적의 역사 2019.12.22
[흔적의 역사] '응답하라 1937년, 응답했다 망국의 한'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응답하라 1937년, 응답했다 망국의 한' 경향신문ㅣ2013.01.23 11:05 수정 : 2013.01.30 11:48 ▲ 소련 당국이 내린 고려인 강제이주 지시공문. 일본의 신민이자 첩자인 고려인들을 국경지역에 살게 할 수 없다는 이유로 강제이주를 결정했다. /주류성 출판사 제공 . “이것은 .. 흔적의 역사 2019.12.22
[흔적의 역사] 장희빈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쁜 남자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장희빈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쁜 남자 경향신문ㅣ2013.01.09 09:35 수정 : 2013.01.30 11:51 ▲ 왕을 낳은 후궁 7명의 신위를 모신 칠궁. 오른쪽에 청와대 영빈관과 맟닿아 있다. 청와대 영빈관 서쪽을 걷다보면 고즈넉한 자하문 길의 풍취를 느낄 수 있다. 복잡하고 .. 흔적의 역사 2019.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