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황금세대' 절반의 성공…김우민 동메달·계영 800m 결승 성과 연합뉴스ㅣ하남직 2024. 8. 3. 20:13 에이스 황선우의 부진 아쉬워… 주 종목 자유형 200m 결승 진출 실패 ▲ 올림픽의 남자가 된 김우민 (파리=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김우민이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뒤 수영장을 나서고 있다. 2024.7.28 superdoo82@yna.co.kr (파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수영은 파리에서 2012년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경영 종목 메달을 수확했다. 하지만,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기대했던 메달 3개가 아닌 1개만 손에 넣었다. 12년 만의 올림픽 메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