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눈물의 여왕’ 아닌 ‘눈알의 여왕’ ! 김주령, 시즌4 최초 완불 달성?!○ 사연 1. ■ “내가… 열지 말아야 할 것을 연 것 같다.” 아버지가 숨기고 있던 비밀은? 은성 씨(가명)에게 걸려 온 아버지의 전화 한 통. “나 이제 곧 죽으니까... 장사 잘 치러주고.” 자신의 죽음을 예고하는 아버지의 충격적인 한마디에 은성 씨는 깜짝 놀라 인천에 있는 본가로 향한다. 하지만 이미 제초제를 마시고 바닥에 쓰러져 있는 아버지! 다행히 회복해 퇴원은 했지만, 집에 돌아온 이후로도 아버지의 이상증세는 계속된다. 이유 없이 발이 피투성이가 되는 것도 모자라... 늦은 밤 갑자기 사라지기까지. 그런데 그때, ‘득득득득...!!’ 은성 씨 귀에 들려오기 시작한 기괴한 소리. 아버지가 숨기고 있는 것은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