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똥 싸고 당에서 치우라고?” 대놓고 말도 못하는 국민의힘 경향신문ㅣ2022.11.10 17:31 수정 : 2022.11.10 18:15 ▲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왼쪽)이 지난 3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조문하고 있다. © 연합뉴스 대통령 신임하자 이상민 사퇴 주장 ‘쏙’ 사퇴론 사라진 자리엔 음모론 장제원, ‘웃기고 있네’ 수석 퇴장 비판 MBC 전용기 불허도 사석서 우려만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강경 대응 일변도인 윤석열 대통령을 견인하지 못하고 휩쓸리고 있다. 이태원 핼러윈 참사 후 대세를 이뤘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사퇴론은 윤 대통령 거부 의사가 확인된 후 사그라들었다.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대통령실 수석들을 퇴장시킨 주호영 원내대표(국회 운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