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회] 2023-08-29 조회수 0 녹화 중 악취가...화들짝 놀란 김숙의 소름 돋는 고백? ○ 사연1. ◼ “꼭 저 자리에서만 냄새가 나” 스터디카페를 공포로 몰아넣은 끔찍한 악취의 정체는? 한 재개발 터 자리에 새로 들어선 스터디 카페에 등록 후 매일같이 찾아갔다는 이예지(가명) 씨. 가장 조용하여 공부가 잘 될 것 같았던 안쪽 자리에 앉고 싶었지만, 자신의 자리라고 주장하는 한 여성 때문에 쉽사리 그 자리에 앉을 수 없었다. 뿐만 아니라 늘 맨발로 다니던 그 여자한테는 숨을 쉬기 힘들 정도로 악취가 진동하는 바람에 공부에 집중할 수가 없었는데. 결국 냄새를 참지 못하고 항의를 하러 ‘그 자리’를 찾은 예지 씨. 그런데... 그 날 이후부터 알 수 없는 악취가 사연자의 온 몸에 진동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