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회] 2023-08-22 조회수 2152 경찰에게 핸드폰 트라우마를 안겨 준 사연 ○ 사연1. ◼ 시체의 머리 밑에서 들리는 벨 소리! 그날 사연자를 쫓아온 것은? ◼ “지금도 핸드폰 벨 소리를 안 해 놔요” 사연자에게 트라우마를 안겨 준 그날의 끔찍한 사건! 냄새로 인한 민원으로 출동한 경찰은 그곳이 고독사 현장임을 알게 된다. 유가족에게 사망 소식을 알리기 위해 고인의 핸드폰을 찾던 도중, 핸드폰을 벤 채로 사망해 벨 소리가 고인의 머리 밑에서 울리는 것을 발견한다. 조심스럽게 핸드폰을 빼내려던 순간! 시신의 고개가 툭 하고 떨어지며 눈이 마주친다. 그 후로 경찰은 집과 회사에서 들릴 리가 없는 고인의 벨 소리가 울리고, 그때마다 귀신이 나타나는 기이한 현상에 시달린다. 심지어 그의 어머니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