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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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89회 MBC 230822 (화) 방송

[89회] 2023-08-22 조회수 2152 경찰에게 핸드폰 트라우마를 안겨 준 사연 ○ 사연1. ◼ 시체의 머리 밑에서 들리는 벨 소리! 그날 사연자를 쫓아온 것은? ◼ “지금도 핸드폰 벨 소리를 안 해 놔요” 사연자에게 트라우마를 안겨 준 그날의 끔찍한 사건! 냄새로 인한 민원으로 출동한 경찰은 그곳이 고독사 현장임을 알게 된다. 유가족에게 사망 소식을 알리기 위해 고인의 핸드폰을 찾던 도중, 핸드폰을 벤 채로 사망해 벨 소리가 고인의 머리 밑에서 울리는 것을 발견한다. 조심스럽게 핸드폰을 빼내려던 순간! 시신의 고개가 툭 하고 떨어지며 눈이 마주친다. 그 후로 경찰은 집과 회사에서 들릴 리가 없는 고인의 벨 소리가 울리고, 그때마다 귀신이 나타나는 기이한 현상에 시달린다. 심지어 그의 어머니까지도..

★深夜怪談會 2023.08.20

[지구 온난화] 영구 동토대 '고대 바이러스' 봉인 뜯긴다

기후변화 탓 영구 동토 속 '고대 바이러스' 봉인 뜯긴다 연합뉴스ㅣ2023-08-19 12:59 ▲ 동토에서 튀어나온 4만년 전 유기물 새끼당나귀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만년 잠자다 활성화… 누출 시뮬레이션 결과 '재앙' "현대 환경서 생존·번식해 생태계 종 다양성에 치명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기후변화로 영구 동토층이 녹아 새나오는 고대 바이러스가 생태계를 위협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핀란드 헬싱키대학교, 미국 미시간대학교 등 소속 국제연구진은 지난달 온라인 과학 저널 '플로스 전산 생물학'(PLOS Computational Biology)에 이런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영구 동토층은 토양 온도가 2년 이상 섭씨 0도 이하로 유지된 ..